대전시가 오는 28일부터 8월14일까지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총 3000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 청년들이다. 또한 주거형태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는 29일 오후 동복리사무소에서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 안석봉 구좌읍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동복리 옛 채석장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발전소의 발전량은 150㎿ 규모다. 50㎿급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가 2028년 9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다.액화천연가스와 무공해 연료인 수소로 발전을 하며, 조천변전소까지 5㎞를 지중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건설 중인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와 청년 창업인 등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주택이다. 오피스텔 316세대로 건설되며, 오픈 라이브러리와 시네마 룸 등의 부대복리시설을 갖췄다.입주자격은 우선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중위소득 150% 이하 등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와 기업들의 재무 전략 변화가 있었다고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이 분석했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1개월간 50% 이상, 4월 저점 대비 150% 이상 상승했다.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는 2024년 7월 거래를 시작했으나 초기 유입 규모는 크지 않았다. 2025년 5월 15일까지 ETF로 유입된 자금은 약 25억달러였고, 시장에서 확보
대전시는 오는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000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거주 형태는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 고시원 등으로, 임
연천군은 인구감소지역 내 산지 규제 완화를 통한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산지전용허가 기준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고 15일 밝혔다.인구감소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허가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산지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산지전용허가 기준의 100분의 20범위 내로 허가기준이 완화됐다.주요 내용을 보면 △평균경사도 25도 → 30도로 확대 △1ha당 입목축척은 연천군 평균의 150% → 180%이하 △ 표고는 산 높이의 50% → 60% 미만으로 허용한다.김덕현 군수는 “산지규제완화 조례 개
충남도는 일본 시즈오카현 청소년들이 케이-팝 등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기 위해 2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홍성에 있는 한국케이팝고등학교에서 알찬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춤과 음악 등 문화를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한국케이팝고와 민간 문화외교 프로그램 ‘케이팝 토크카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케이팝 토크카페 프로그램에는 일본 시즈오카현 현지에서 150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청소년 1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한국케이
200년 빈도의 극한호우에 이어 한낮 수은주가 38도를 가리키는 찜통더위로 우리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다.역대급 장마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기후 온난화는 농산물과 수산물 지도를 변하게 한다.지난 9일부터 내렸던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150㏊의 농경지 침수 및 매몰·유실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이는 축구장 200개를 넘어서는 면적이다.지난 16∼20일 최고 363㎜의 폭우가 쏟아진 청주가 125㏊로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이어 지역별 피해 면적은 증평 11.4㏊, 음성 8.5㏊
충북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150㏊의 농경지 침수 및 매몰·유실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충북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에서 144.53㏊ 규모의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200개를 넘어서는 면적이다.지난 16∼20일 최고 363㎜의 폭우가 쏟아진 청주가 125㏊로 가장 큰 피해를 봤다.이어 증평 11.4㏊, 음성 8.5㏊, 진천 4.9㏊ 순이다.작목별로 벼와 애호박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방울토마토 6.9㏊, 대파
대구시가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사업 제1공구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구비즈니스센터와 오후 2시 대구그린에너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공구 구간은 서구 이현동에서 달서구 대천동 일원으로, 총연장 11.017㎞에 달하며 설계속도는 150㎞/h이다. 해당 구간은 지상 3.264㎞와 지하 7.753㎞로 구성된 단선전철로 건설될 계획이다. 앞서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1월 관련 규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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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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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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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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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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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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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코레일과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30일 한국철도공사와 철도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철도공동사옥에서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경영진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철도안전관리체계 시설물 현행화 ▲열차운행위치 파악을 위한 자료 제공 ▲철도공동사옥 로비 환경 개선 등 철도시설안전과 운행선 인접 작업자 보호를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임종일 국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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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집중호우 피해 학교 가지급금 신속 지급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회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가지급 급여 제도를 안내하고 ‘선 지원·후 정산’ 방식의 신속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가지급 급여는 피해 추정 손해액의 최대 50%를 우선 지급해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피해 시설의 응급 복구와 교육 현장 조기 정상화를 지원하는 제도다.이에 따라 안전원은 같은 날 계약된 전문 손해사정 기관에 집중호우 피해 대응을 위한 긴급 현장 조사를 요청하고, 피해 접수 즉시 피해 금액 산정이 가능하도록 사전 대비를 마쳤다.또 지난달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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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정부 산재근절 대책 공감… 안전관리체계 구축 앞장설 것”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대책에 깊이 공감하며 정부의 대책이 건설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건설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어제밝혔다.K-FINCO는 지난 2021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조합원사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왔다.조합원사에 중대재해가 발생할 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위해 ‘중대재해 대응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형 법무법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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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민세 사업소분 9월 1일까지 납부 요청
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주민세은 2021년부터 과세체계의 개편으로 주민세와 주민세을 통합해 매년 8월 납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다만, 납부일 마지막이 휴일로 올해의 경우 납부는 오는 9월 1일까지로 연장된다.납세 의무자는 상록구·단원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주 및 법인사업자다.세액은 기본세율과 연면적에 따른 세율(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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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6기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경기 안산시는 오는 11일까지 제6기 시민감사관 4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안산시 시민감사관은 감사업무 전반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자체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시정 감시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모집분야는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눠진다. 전문분야는 30명 이내로, 일반분야는 10명 이내를 모집한다.지원자는 안산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안산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