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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진행했다.이번 졸업식은 지난해 4월 1일 입학한 69명의 교육생이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대전그린농업대학은 지금까지 총 1,317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하며 첨단 과학농업을 선도하는 지역 농업인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원생활반, 스마트농업반으로 나누어 24회 과정 동안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운영되었다. 교육 내용은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스마트팜
한국화훼농협과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가 27일 공동 주관으로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장관에서 ‘2025 음성군 화훼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장 및 관내 화훼농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음성군 화훼산업진흥지역 기본계획 △화훼 생산 최신 동향 △농업인 노무 상식 특강과 회원 간 친목 행사, 생화 사용 캠페인, 시설하우스 냉난방비 절감 제품, 고품질 비료 홍보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또 지난해 폭설 피해 복구 시 헌신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4~26일 3일간 수원시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단풍과 함께하는 플라워 콘서트’를 주제로 ‘제12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개최한다.장미는 핑크아미, 캐롤라인 등 38종, 국화는 절화·분화 포함 펄키스타, 마이엘프 등 29종이 전시된다. 모두 경기도가 개발한 신품종으로, 방문객 대상 기호도 조사가 병행돼 차세대 유망 품종 선발에 활용될 예정이다.지난해는 20품종 이상 전시됐으며, 기호도 조사 결과가 화훼 시장 보급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선보이는
계원예술대학교 화훼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플로리스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전상열 작가. 그는 디스플레이 회사와 백화점 VMD로 활동하며 공간 연출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이후 설치 미술 작업을 통해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던 그는, 18년부터 사진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미디어 아트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부천 정명고등학교에서 동아리데이 주디갤러리 특별전시에 참가한 작가를 22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정명고등학교 5층 정명갤러리에서 열리고
경산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국화를 통한 일상 속의 화훼 저변 확대와 생활 원예 교육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화 분재 작품 전시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작품 전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 원예 교육 국화 분재반 교육생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꾼 국화 분재 작품과 소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화 분재 교육생의 작품 전시는 2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전시에 이어 3일부터 7일까지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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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AI 확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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