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18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과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상권을 이용하며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광명시민체육관 ▲안터생태공원 ▲도덕산 및 출렁다리 등 광명시 명소를 방문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협동 활동과 미션 수행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지역기업인 아방데코에서는 이불 90채를 지원했고, 지역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공동체 자산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해피모아자원봉
충남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지난 5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협동놀이 프로그램 ‘놀이꽃피움’을 진행했다.‘놀이꽃피움’ 프로그램은 또래와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 방법을 습득하고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쌓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능향상지원팀의 재활 치료 전문가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놀이치료사, 물리치료사, 심리치료사, 언어재활사, 작업치료사, 특수교사가 참여해 협동 놀이 활동을 기획하고, 활동 중 필요한 자극
넥슨은 24일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첫 대형 업데이트인 '출정의 바람'을 선보였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 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였다. 첫 8인 협동 콘텐츠로, 여신강림 1장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거대한 육체와 이계의 영혼이 결합해 탄생한 ‘글라스기브넨’은 두 개의 칼과 레이저를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지형을 부수는 특징을 갖고 있다.‘글라스기브넨’을 처치하고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골드’와 ‘룬의 파편’, ‘에픽 또는 엘리트 미스틱 다이스’,
넥슨은 24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대형 업데이트인 ‘출정의 바람’을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이번에 처음 등장하는 ‘레이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8인 협동 콘텐츠로, 여신강림 1장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거대한 육체와 이계의 영혼이 결합해 탄생한 ‘글라스기브넨’은 두 개의 칼과 레이저를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지형을 부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상신협은 지난달 29일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 및 1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제상신협은 아동들이‘협동’의 의미와 함께 신협과 은행의 차이점을 통해 금융기관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김병식 이사장은 ‘‘어부바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금융기관에 대해 갖는 거리감을 해소하며 창의적인 경제적 사고를 바탕으로 건전한 경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제상신협은 오는 11월 말까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벨인피니트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GS25의 컬래버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2달간 전국 GS25에서 ‘지휘관님! 어서 에너지 보충을! GS25 협동 작전 개시!’를 테마로 진행됐다.컬래버 제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베이커리, 탄산수, 에너지바 등 5종으로, 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GS25 유니폼을 입은 라피, 아니스,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일레그, 나가, 티아 등 캐릭터들의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컬래버 제품
크래프톤는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 중인 신작 해양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 2’의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24일 공개했다.영상을 통해 언노운 월즈의 서브노티카 2 리드 디자이너 앤서니 가예고스가 등장해 게임의 개발 배경과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서브노티카 2에서 시리즈 최초로 도입되는 공식 멀티 플레이어 협동 모드, 신규 외계 행성의 해저 지형, 신규 탈 것과 해저 생물 등 게임의 실제 플레이 장면이 최초로 포함
펄어비스가 23일 '검은사막'의 개발 현장을 공유하는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장제석 라이브 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와 주요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클래스 밸런스 패치에 대한 방향성과 개발진의 고민도 엿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협동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이야기인 '최후의 글라디우스'를 공개했다. 또 그간 컷신에서 등장한 '일레즈라'와의 일대일 전투 신도 예고했다. 이밖에 새 지역 '에다니
펄어비스가 차기작 '검은사막'의 개발 근황을 공유하는 토크 영상을 23일 공개했다.영상에는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 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와 주요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클래스 밸런스 패치의 향후 방향성과 개발진의 고민도 함께 포함됐다.2021년 첫 선을 보인 협동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이야기인 '최후의 글라우드스'를 공개했다. '아토락시온'은 다양한 테마를 통해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체험하고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개발 근황을 공유하는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22일 공개했다.영상에는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 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와 주요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클래스 밸런스 패치의 향후 방향성과 개발진의 고민도 함께 포함됐다.2021년 첫 선을 보인 협동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이야기인 ‘최후의 글라우드스’를 공개했다. ‘아토락시온’은 다양한 테마를 통해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체험하고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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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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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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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최근 충북 오송의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정보 교류, 봉합사 및 성형 재료에 사용되는 소재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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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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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1871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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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5월 1일과 2일, 이틀간 지역 내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로 지내며 정서적 소외나 단절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은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