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오르GO 함양’ 15좌 완등 기념 메달 배부처를 상림공원 내 산양삼산업화단지 항노화관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부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이번 기념 은메달 배부는 ‘오르GO 함양’ 15좌 완등자가 1,800명이 넘어서며, 지난 9월 완등인의 날 기념행사 이후 완등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완등자에 대해 진행된다. 방문자는 사전 신청 없이 기간 내 개인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방문하면 기념 은메달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특히, 기념 은
함양 금반초등학교는 8개월간 대장정 준비를 마친 후, 오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8박 11일 동안 3~6학년생 6명이 관계자들과 함께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일대를 연수할 예정이다.이번 연수에서는 현지 학교 및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의 문화, 예술, 자연을 탐방하는 등 색다른 문화를 체험한다.이에 원대한 꿈을 안고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휴천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은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총 11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또한, 출향 기업인 강판규 씨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신일문화재단 이사
함양 수동면 ‘사근장 축제’가 10월 30일 생기발랄문화복지센터 활력마당에서 개최됐다. ‘사근장’은 고려시대 28개 역참 중 하나인 사근역이 있던 수동면 화산리에 열렸던 시장이다.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사근장을 추억하며 장터 문화를 체험했다. /김태섭 기자
함양군은 산악인 엄홍길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오르GO 함양」 동반 산행 행사를 기백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 참여 신청자 중 「오르GO 함양」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정해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완등 인증에 직접 참여하고 엄홍길 대사와 함께 기백산의 매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오전 10시 안의면 용추사 일주문 주차장에서 안전 산행을 위한 준비 운동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으며, 약 2시간 30분간 이어진 산행을 통해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
미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함양군은 자갈치 마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함양 농식품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갈치 마트에서 판촉 행사를 열어 잡곡류, 부각, 차류, 떡볶이, 음료 등 34개 품목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었으며, 시식 행사 등 판촉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함양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어 미국 현지 언론사가 현장을 취재하고 인터뷰하는 등 언론 홍보를 통해 지리산 청정 지역인 함양군을 소
미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함양군은 자갈치 마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함양 농식품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갈치 마트에서 판촉 행사를 열어 잡곡류, 부각, 차류, 떡볶이, 음료 등 34개 품목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었으며, 시식 행사 등 판촉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함양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어 미국 현지 언론사가 현장을 취재하고 인터뷰하는 등 언론 홍보를 통해 지리산 청정 지역인 함양군을 소개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미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함양군은 자갈치 마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함양 농식품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갈치 마트에서 판촉 행사를 열어 잡곡류, 부각, 차류, 떡볶이, 음료 등 34개 품목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됐으며, 시식 행사 등 판촉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함양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어 미국 현지 언론사가 현장을 취재하고 인터뷰하는 등 언론 홍보를 통해 지리산 청정 지역인 함양군을 소개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함양군은 10월 17일 산악인 엄홍길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오르GO 함양」 동반 산행 행사를 기백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 참여 신청자 중 「오르GO 함양」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정해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완등 인증에 직접 참여하고 엄홍길 대사와 함께 기백산의 매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오전 10시 안의면 용추사 일주문 주차장에서 안전 산행을 위한 준비 운동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으며, 약 2시간 30분간 이어진 산행을 통해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완등의
함양 전통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에서 집중 조명됐다.‘제4회 한지의 날’을 맞아 열린 ‘제9회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학술포럼’이 10일 함양군에서 진행됐다. 함양군과 한지살리기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1회 경북 안동시를 시작으로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교통망은 도시의 성장 축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 꼽힌다. 광역 교통이 촘촘히 연결된 도시는 산업과 상업 기능이 함께 확장되며 자연스럽게 주거 수요와 부동산 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이런 가운데 KTX와 고속도로, 주요 국도를 모두 품은 경북 영주가 '경북 북부권의 교통 핵심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영주는 경북 북부와 강원 남부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입체 교통망을 통해 광역 생활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영주역은 KTX 중앙선·영동선·경북선이 교차
김영섭 KT 대표가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5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로서 이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당초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사태에
지난 3일 오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따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서쪽 끝에 다다르자 끝이 보이지 않는 웅장한 교량의 모습이 드러났다.인천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 현재 공정률 95%로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이 다리에서는 포장 작업과 난간·방호벽 설치 등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이었다.길이 4.68㎞, 폭 30m인 제3연륙교 건설에는 총사업비 7천800억원이 들어갔다.제3연륙교는 전 세계 해상 교량 중 가장 높은 184.2m 높이의 전망대를 갖춰 단순한 교량 기능을 넘어 '관광 콘텐츠'로도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100% 소유 중인 에너지 산업 국제 허브 도시, 킹 살만 에너지 파크 내에 약 3,500평 규모 압축기 패키징 및 서비스 센터를 짓기 위한 부지 임대 계약을 SPARK와 체결했다.패키징 샵과 서비스 센터는 2026년 1분기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계약은 현재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석유, 가스 전시회인 아디펙 2025(ADIP
1억 기부… 산불 생태 복원·산불 피해자 지원·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각각 지원이명진 대표이사 “지속가능한 건축·다양한 실천적 ESG활동 확대 앞장”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 복원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ESG 실천 활동을 전개, 실천형 모델로 제시되며 주목받고 있다.정림건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산불피해지 생물다양성 복원사업’에 참여, 강원·경북 지역의 산림 회복을 위한 생태복원 활동을 단계적으로 실천했다.지난 6월 창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