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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관내 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안전 취약시설 85개소를 선정하여, 민간 전문가와 함께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하였다. 올해에는 유원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 이용 시설 27개소를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어린이 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였다. 점검은 관할 소방서ㆍ경찰서, 공단,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진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이·통장, 지역주민 등과 신속한 상황전달 체계를 유지해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운영된다. 또한 태풍, 호우,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침수예방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 수방자재 전진 배치시는 저지대
포천소방서와 육군 제3678부대가 화재 취약시설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소방서와 거리가 먼 화재 취약시설에서 불이 났을 때 인접한 군부대가 인명피해 지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29일 소방서와 육군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영북면에 있는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협약에 따라 소방서는 군부대에 합동 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자체점검 및 위험물 정기점검 등 소방업무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군부대는 인근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서 소방서가 주관하는 합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는 1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 관련 교육 및 컨설팅 △사회복지시설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 △소규모 취약시설 복지증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 관련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문원일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여 이용자와 종
청양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훈요양병원에서 실시한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단을 격려하고 함께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점검반으로는 청양군 안전총괄과, 보건사업과 주관으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은 올해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점검과 함께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올해 여름철 극한홍수 및 녹조 발생에 대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회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회의는 한강유역 내 12개 수자원시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과 이상기후에 따른 극한홍수에 대비한 댐 운영계획을 공유했다.또 댐 운영에 영향을 주는 주요 제약사항 해소 대책과 수계 내 녹조 발생 시 대응계획, 취약시설 보수·보강 등 중점 관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한강유역본부는 여름철 재난대책 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상시 재난대응체계를
안양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2023∼202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안양소방서는 특정 소방대상물 자율 안전관리 강화, 화재 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 문화 확산, 선제적 대응 태세 확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1차량 1소화기 갖기 SNS 이벤트’ 등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이끌어낸 점도 호응을 얻었다.장재성 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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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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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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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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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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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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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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