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소비자들이 본인들의 분쟁상황과 유사한 사례를 좀 더 쉽게 찾고, 자신이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분쟁조정사례」 75건을 추가로 공개하고, 공개방식을 개선했다.=주요 내용=1. 보험 종류별·담보별 사례유형을 한눈에 찾을 수 있습니다.종전 「분쟁조정사례」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및 자동차보험 등 대분류로만 구분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다.이에 보험종류별·담보별 사례를 세분화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를 선택하면 해당 「분쟁조정사례」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택시 승차대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것으로, 종전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에 한정됐던 금연구역을 택시 승차대까지 확대해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규 지정 대상은 용산구 관내 택시 승차대 19개소이며, 금연구역 범위는 각 승차대 경계로부터 반경 10m
온라인 웹보드 게임의 월 결제 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규제 일몰 시한 도래에 따라 정부가 학계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규제 완화를 결정한 결과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화투, 포커, 스포츠 승부예측 등 베팅·배당 내용을 모사한 웹보드 게임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종전 시행령은 이용자 한 명이 한 달간 구매할 수 있는 게임머니와 아이템 한도를 70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설 특별운전자금도 지원한다.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1조396억원의 운용 기한을 종전 1월 말에서 7월 말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이는 저신용 자영업자, 지방 중소기업의 업황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지원 조치를 지속할 필요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은 7월 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실적에 대해 1조396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카카오가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카카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한 8조99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늘어난 732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창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순이익은 525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헬스케어 사업 매각에 따른 기저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 증가율은 47.8%로 집계됐다.이전 최대 매출은 2024년 기록한 7조8717억 원이다. 종전 최대 영업이익은 2021년
iM금융지주가 지주사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3조 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실적 정상화와 더불어 자사주 매입·소각 등 공격적인 밸류업 정책이 시장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M금융지주 종가는 1만 8,510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지주사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종전 최고점인 2014년 9월 12일 기록을 약 11년 5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시가총액 역시 2조 9,700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주가 상승의 일등 공신은 괄목
BNK금융지주가 자본시장 신뢰 회복 기조와 내실 경영 성과에 힘입어 11년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4일 BNK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한 1만78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인 2014년 9월 24일의 기록을 약 11년 4개월 만에 넘어선 수치다. 시가총액 역시 5조 5300억 원을 기록, 지주사 출범 이후 가장 견고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시총 5조 원 시대'를 공고히 했다.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상승을 일시적 반등이 아닌 중장기 체질 개선에 따른 '본격
울산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11일 기준으로 무려 48일째 이어지며 현행 건조특보 체계 도입 이후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에는 지난해 12월26일 오전 10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특보가 해제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04년 6월부터 실효습도를 기준으로 건조특보를 발령한 이후 가장 오래 유지된 사례다. 종전 건조특보가 가장 오래 유지된 사례는 영덕의 47일이다. 지난 2020년 11월28일 오전 11시 건조특보가 내려져 2021년 1월13일 오전 10시 해제되며 47일간 이어졌다. 건조주의보와 경보는
울산 남구 지역 아파트 주민들과 재개발·재건축 관련 제도 개선 방안과 용도지역 변경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1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산 남구 지역 노후 과밀 아파트의 재개발·재건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노후 건축물의 안전 문제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종전 용적률을 인정받거나 용도지역 변경 등 규제 개선과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부서는 “노후아파트의 재건축은
간밤 미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워시 쇼크’로 급락했던 코스피도 하루 만에 6% 넘게 급반등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수에 나서며 전날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41포인트 오른 5288.08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종전 종가 최고치를 넘어선 수치다. 상승률 기준으로는 2020년 3월 24일 이후 5년 10개월 만에 가장 컸고, 상승 폭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전날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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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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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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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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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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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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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조직 내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업무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탄력적으로 진행됐으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완화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행사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팀별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자연스럽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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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3년 만에 가장 저평가된 수준에 도달했다고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임계점에 도달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끝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MVRV 비율은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와 공급이 마지막으로 이동한 가격을 비교하는 지표로, 1 이하일 때는 현재 가격이 저평가됐음을 의미한다. 지난주 비트코인이 6만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MVRV는 1.13까지 하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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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와 울산전력지사는 지난 13일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설맞이 북구 청소년 성장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응원으로 마련된 후원의 장을 계기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물품을 전하게 됐다. 성장지원물품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청소년이 꿈과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아낌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