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24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간 환경책임보험을 운영할 보험 사업자와 ‘제4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17일 체결한다.제4기 약정 대표보험사로는 디비손해보험, 참여보험사로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케이비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에이아이지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등 9개 보험사가 선정됐다.제4기 환경책임보험 약정에는 환경책임보험 운영 보험사 선정결과를 비롯해 주민 피해예방 및 사업자 지원강화, 보험사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