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가 ‘제1기 건설기준위원회’를 구성, 발대식을 했다.철도건설기준 및 철도용품 표준규격의 전문적인 제‧개정을 위한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철도계획, 토공, 구조, 터널, 궤도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각 분야의 개선 사항을 발굴 및 검토하고 세부 기준을 집필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지하 정거장 형식 선정 기준 고도화, 기준면 용어 정의 재정립, 시설개량공사 전문시방서 제정 등 건설 기준 정립을 위해 주요 개선 과제에 대해 토의시간을 가졌다.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