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제주형 개인오수처리시설 전주기 관리체계’가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 관리체계는 설계 검토를 시작으로 사전검사, 준공검사 및 채수, 실태조사, 지도·점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부적합 시설을 설치 단계에서부터 원천 차단하고, 운영의 안정성과 사후관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특히 전국 최초로 설계·시공 지침을 마련해 인·허가 검토 기준을 정립하고, 시설 가동 전 성능을 검증하는 사전검사와 준공검사·채수를 전면 시행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제조현장의 공정혁신을 위한‘2026년 제주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했다. 기업당 최대 지원금은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기업 자부담 비용은 50%에서 25%로 완화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신규 구축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나, 올해부터는 이미 구축이 완료된 기업까지 포함해 디지털 전환의 연속성과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은 제주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제주도정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모든 대책을 하나로 묶어 실행 가능한 제주형 고유가 대응 패키지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가 고유가 위기에 들어섰다"며 "경유 2,000원 시대, 농자재 가격 급등, 생활비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제주도정과 정치권에서도 추경, 지원금, 유통 점검 등 여러 대응책이 논의되고 있다"며 "방향은 맞지만, 지금의 대응은 흩어져 있고, 속도는 늦고, 의지는 부족하다"고 주장했다.또 "이제는 개별
강경문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난 6일부터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민생투어는 발로 뛰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 공원을 이용하는 노인 등 여러 주민들로부터 주차문제와 생활 인프라, 공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걸을 수 있도록 ‘제주형 센트럴파크’ 조성을 통해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10대 공약은 ▲제주형 IB 2.0, 초등교육 전면 확대 ▲AI·디지털 교육 대전환 ▲읍·면 교육 활성화 ▲기초역량 중심 교육 ▲교권 회복과 학교 안정 ▲진로·진업 교육 혁신 ▲교육복지 확대 ▲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행정 혁신 ▲제주형 교육생태계 구축 및 4·3평화교육 실행 등이다.송 예비후보는 “수업 중심으로 학교 운영을 재설계하고, 학교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예산을 전면 공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및 행정·재정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제주형 주민자치’ 전환을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국가·지방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법안이 공포되면 6개월 뒤인 오는 10월 즈음 시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법 시행 전까지 기존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형 자치모델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행정안전부가 준비 중인 참고 조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연동갑 선거구 국민의힘 강경문 예비후보가 제주시 연동 중심부에 위치한 삼다공원과 신제주로터리 일대를 하나로 연결하는 ‘제주형 센트럴파크 도심공원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이번 계획은 기존에 도로와 교차로로 인해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 공원 구조를 개선해 하나의 통합된 대형 도심공원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강 예비후보는 "현재 연동 도심의 공원 구조가 산책과 걷기 활동을 위한 연속적인 동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존 공원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27일 제주해녀와 신화 등 제주의 문화자산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는 '제주 문화예술 산업화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녀와 신화, 돌문화 등을 공연이나 웹툰, 게임으로 만드는 '제주형 IP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해녀, 돌문화, 설화와 신화 등 제주의 문화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산이지만, 지금까지는 보존 중심 정책에 머물렀다"며 "이제 제주의 영혼을 산업으로 키워 청년의 일자리와 제주 경제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는 9일 기존의 대규모 외부 자본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지역 경제 모델인 '제주형 순환 수익 펀드'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문 후보는 "지금까지 제주 개발은 외부 자본이 주도하고 수익 역시 외부로 유출되는 구조였다"며 "앞으로는 도민이 투자자가 되어 제주에서 발생한 이익을 다시 도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공약은 단일 대형 개발 사업이 아닌, 에너지·인프라·관광 품질 개선 등 다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제주교육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완주 의지를 분명히 했다.송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교육의 시스템 및 구조 개혁을 담은 '제주교육 대전환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5대 핵심 공약은 △아이 중심 교육 전환 및 제주형 IB 교육 확대△교권 회복과 교육환경 개선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진로 중심 교육체계 구축 △교육행정 혁신 등으로 구성됐다.그는 먼저 '아이 중심 교육 전환'과 관련해 "제주형 IB 2.0 교육과정을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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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 여전…단속 강화한다
우도 내 운행 제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와 함께 오는 5월 19일까지 제주시 우도면 내 불법 이동수단 운행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우도 운행 제한 4차 연장 변경 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일부 대여업체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후속조치다.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운행 제한 위반 차량 단속,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단속, 현장 질서 유지 등을 함께 수행 중이다.단속 대상은 사용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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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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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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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샘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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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구지구는 21일 인천하늘샘학교를 방문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이종호 회장은 “학생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능력과 적성을 키워서 진로를 찾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 서구의 미래 인재 양성 및 미래 교육을 위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학교생활 중 학업⋅ 진로⋅ 친구⋅ 가족 문제 등으로 힘들 때 이모⋅고모⋅삼촌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을 하면서 행사장을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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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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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총 753가구… 아파트 631가구·오피스텔 122실 구성4Bay·층간소음 저감 기술 적용 등 설계차별화… 1차 계약금 500만원 등 ‘혜택’ 울산 부동산 시장이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하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져, 4월 1주 기준 누적 집값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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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인도 원전 시장에서 성과를 낸 협력사를 직접 찾아 현장 격려에 나섰다.기술 수출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협력사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K-원전 생태계 결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한국수력원자력은 28일 협력사 이투에스를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충전소’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투에스가 중소기업 최초로 인도 원전 시장에서 단독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기념하고, 현장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복충전소’는 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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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 부이사관·서기관 승진(4월 29일자)
◇ 부이사관 승진 ▲디지털금융총괄과장 정선인◇ 서기관 승진 ▲금융정책과 김경호 ▲산업금융과 장원석 ▲디지털금융총괄과 배인정 ▲자본시장과 노소영 ▲행정인사과 최준필◇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금융안전과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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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미착용 어선, 불법 소라 채취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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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조업하던 어선과 불법 소라 채취자가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선 4척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까지 제주시 애월항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검문검색을 통해 선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조업한 2~3t급 어선 4척을 적발했다.적발된 어선은 모두 승선 정원 2명 이하인 소형 어선이다.어선안전조업법 상 외부에 노출된 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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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기리는 음악서사극 ‘검은 여울, 금빛 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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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5만 원권 지폐 뒷면을 장식하고 있는 ‘풍죽도’의 주인공인 조선 최고의 묵죽화가 탄은 이정의 서거 400주년을 맞아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음악서사극 ‘검은 여울, 금빛 묵향’이 무대에 오른다. 필통창작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공주문예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