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9일까지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시민평가단은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한수원지원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이번 공개 모집하는 시민평가단은 주민등록등본상 기장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선발된 시민평가단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지역 행사 등 현장 직접 참관을 통한 사업 효과성 평가, 개선방안 제언 등 자유롭고 독자적인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간관리자급 이상 보직자를 대상으로 ‘SEMAS Morning Academy’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운영한다.‘SEMAS Morning Academy’는 보직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정부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이다.지난 7월 한 달 간 5회의 시범운영 후,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9월부터 정규 교육과정으로 신설했다.모닝 아카데미는 시범운영 기간 공단의 핵심 정책 현안, 디지털정부 추진 대응 전략, 정책의 실효성을 위한 제언 등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9일까지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시민평가단은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한수원지원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이번 공개 모집하는 시민평가단은 주민등록등본상 기장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선발된 시민평가단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지역 행사 등 현장 직접 참관을 통한 사업 효과성 평가, 개선방안 제언 등 자유
느린학습자의 생애주기별 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위드피플과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국제뉴스 제주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느린학습자 생애주기별 실태와 정책 제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경문 제주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1부 발제에서는 전문가들이 지원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장은 ‘경계선지능학생 이해와 지원정책’을 주제로 조기 발견과 전문적 개입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정아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
천안시의회 제282회 임시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지원 의원의 △천안시 차량 안심번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 김철환 의원의 △천안시 청년 후계농의 지원 제도 개선, 박종갑 의원의 △천안시 동남구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설립 촉구 등 10여건의 5분 발언이 있을 예정이며 각 상임위에서는 △천안시 초등학생 학부모 근로자 출퇴근 시간 단축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의회는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김용일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 전체회의에서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에게 소상공인 재기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 김용일 의원은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재도전기 지원 사업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김 의원은 "폐업 이후 재도전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은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업기나 성장기 지원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매우 진화한 내용"이라며 "이런 정책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용 전기료 특례 지원과 고부가·친환경 제품 투자 세제 감면, 기술개발 확대·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석유화학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주현철 국회의원 등 의원 11명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화학산업협회와 울산·여수·서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조해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은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통일전선전술"이라며 "장동혁 지도부는 반이재명 통일전선을 위해 큰 우산을 펼쳐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조 전 의원은 지난 26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재명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은 동교동계는 물론 친문, 친노라도 손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전 의원은 "선명성 내세우며 탈레반처럼 피치 올리면 남는 것은 성대 파열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리 쪼개고 저리 가르다보면 결국 주인없는 찢어진
제주도가 치유와 평화의 명상특구로 만들어져 삼무정신으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삼무정신과 홍익인간의 만남, 진정한 평화의 섬을 향한 제언’을 전한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 및 한문화학원 이사장이 본지에 보내준 ‘ 제주 평화 명상 특구, 세계 평화의 새 지평을 열다’가 실제로 제주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재도약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될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의 자격으로 제주도의 미래 지향점을 밝힌 이 특별칼럼 보도후 제주에서는 지난 15일 제주국학원에서 제80주년 8,15기념식을 열고
최근 강릉 지역에 초유의 가뭄 재난사태 선포가 됐다.강릉 지역 주요 수원 중 하나인 오봉저수지는 9월 3일 오전 기준 13.9%로 연일 내리막을 보이고 있으면서 강릉 지역의 수도계량기 75%가 이미 잠긴 상태다.강릉 지역 원수 확보를 위해 연곡천에 2027년을 목표로 1만 8,000㎥/일 규모의 지하수 저류댐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암댐 발전재개를 통한 공급 의견도 나오고 있다.장기적으로 매우 유용한 계획이지만 한시가 급한 가뭄에는 도움을 줄 수 없는 형편이다.하지만 당장의 해결책이 있다. 강릉 지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지하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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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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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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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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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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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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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함께 GREEN 무대' 20일 개최...K-놀탄페스타와 연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지역 내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마임, 뮤지컬,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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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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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대재해 예방 3GO 캠페인에 이어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중대재해 대응그룹 팀장으로 재직중인 김영규 변호사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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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이 만든 큰 기적, 정도너츠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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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풍기읍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정도너츠는 영주시 100번째, 경상북도 4,80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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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비상'… 유진 대회 이어 2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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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승은 2m36을 넘은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에게 돌아갔다. 체코의 얀 스테펠라는 2m3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메달로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유진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 이상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 처음이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확보한 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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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듬뿍 주문진(珍)수성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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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15일, 협의체와 독거노인 일촌 맺기 및 외식지원데이 사업인 '일촌과 함께하는 영양듬뿍 주문진수성찬'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일촌을 맺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일촌 간 친밀감을 쌓기 위해 동행하여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식사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보강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양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운 형편에 잘 먹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