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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시범사업 ‘스마트횡단보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횡단보도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앞서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5억5000만원을 들여 초·중·고교 밀집 지역인 음성읍 중앙사거리와 종합운동장사거리, 남신초등학교 정·후문 등 10개소에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스마트횡단보도 주요 시설로는 신호등 기기에 부착된
충북 음성군에서 음성읍 평곡리·신천리·읍내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사업’이 첫발을 뗏다.이 사업은 지난해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약 119만m²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4873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2025년 타 자치단체 스마트팜 시설 견학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및 계획수립 초안 마련 △2026년 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계획수립 완료 △2027년 실시설계 및 토지 보상 완
충북 음성군의 청년단체 ㈜잼토리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147개 시군 청년단체에서 응모해 총 1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도내에서 선정된 청년단체는 음성군이 유일하다. 선정된 청년단체는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원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잼토리는 세계 음식을 주제로 한 푸드콘텐츠 기획자 마을 ‘글로컬 푸드빌’을 음성읍 역말에
음성군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앞두고 24일 대회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음성군청·음성읍·금왕읍·생극면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약 800명이 참여해 마라톤 코스 주변 도로 및 골목 구석구석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특히 대회를 앞두고 주민들과 각급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실감케 했다.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신청자 수가 1만2천명을 넘어 조기 마감되며, 전국적인
충북 음성군이 8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을 한 개 더 건립한다.음성군은 이미 △맹동면 ‘혁신국민체육센터’ △음성읍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대소면 ‘음성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등 세 곳에 공립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추가로 실내 수영장을 건립하는 곳은 음성군 제2의 도시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중학교 일원이다.이로써 음성군은 9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주요 지역 4곳에 실내 수영장을 갖추게 됐다. 이는 군 단위 자치단체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다.금왕읍 무극중학교 일원에 실내 수영장을 건립할 수
충북 음성군·농협 음성군지부·대소농협이 15일,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65세 이상 농업인 대상 건강 돌봄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 건강 돌봄 서비스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 의료진과 충북농협 상호금융지원단 전문 상담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 건강검진, 만성질환 상담, 복약지도, 물리치료 상담과 더불어 금융관련 디지털배움교실이 진행됐다. 오는 11월에는 음성읍
충북 음성군이 대통령 선거 일정을 고려해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일정을 연기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음성품바축제는 당초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선거 사무 일정과 축제 일정이 겹치는 문제가 야기됐다. 이에 군은 정상적인 축제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대통령 선거 이후인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음성품바축제 개최 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대통령 선거로 인해 음성품바축제를 연기하게 된 점에 대해 군민과 전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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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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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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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구복규 화순군수 외가 문중 땅에 군비 100%를 투입해 '가족형파크골프장'을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취재 결과 화순군은 춘양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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