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마포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마포구는 지난 10월 23일 ‘마포비즈니스센터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입주기업의 성과를 격려하는 동시에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와 감사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포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중 매출 성과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녹돈과 ㈜팝쎈토이가 올해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날 행사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KB국민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민은행은 ‘소비자 중심 금융’ 철학 아래 ‘소비자의 권익’, ‘소비자에 대한 책임’, ‘소비자에게 주는 신뢰’의 세 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이를 통해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원칙을 반영하
보우헤드 안티에이지랩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은 계기로 보우헤드 안티에이지랩의 과학적 연구 기반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보우헤드 안티에이지랩은 국민건강통계 등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부족한 영양소는 보충하되 과잉 성분은 줄이는 ‘균형 중심’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이 설계 철학은 하루 한 끼 대체 또는 간식으로도 영양 균형을 완성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전반에 반영되어 있다.김종원 대표는 영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 AI기반 스마트물류센터 투자 성과를 인정받아 홍용준 대표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쿠팡은 올해 2월 경상남도·김해시와 체결한 19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통해 연면적 약 3만7000평의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다. 현재까지 1350여명을 신규 채용해 목표치의 93%를 달성했다.센터는 AI를 활용해 주문 수요를 예측하고 상품을 즉시 출고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년부터는 냉동·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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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1946년 설립된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 임직원이 협력하여 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이다. ‘삶의 가치를 더하는 LIFEPLUS’ 비전 하에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 해외사업부문 국내 1위 추진, 디지털금융 국내 선도사 입지 구축 등 전략을 수행하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한화생명은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실을 두어 독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2025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하이서울기업’ 인증 사업은 서울 소재 기업 중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성장성, 글로벌역량, 전문성, 경영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2025년도 인증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 461개 기업 중 10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뮤직카우도 올해 처음으로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뮤직카우는 그간 개인 투자가 쉽지 않았던 음악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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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미션으로 내세운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폭넓은 노력을 기울인다. 조직 체계 강화와 점검 체계 구축,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소비자 중심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였다.하나은행은 2021년 금융권 최초로 금융회사 입장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보유 자산 리스크를 관리하는 '소비자리스크관리' 개념을 도입하고,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여러 소비자
KB국민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예방중심의 금융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이라는 철학 아래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 소비자 권익 지키고 정보 불균형 해소해 공정하고 신뢰할 수
KT&G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수여된다. KT&G는 2017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사옥 내 ‘상상마루’라는 독서 공간을 조성해 구성원들과 외부 방문객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 임직원의 직무 역량 향상 및 자기 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다채로운 e-러닝 프로그램과 구독형 오디오북
우리카드가 소비자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우리카드는 13일 “고객의 권리와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온 결과, 올해 KCPI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3년 우리은행에서 분사한 우리카드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카드’라는 비전 아래, 전업 카드사로 출범한 이후 13년간 업계 최저 수준의 민원 발생 건수를 꾸준히 유지하며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회사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39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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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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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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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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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프라이부르크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수··· 우호관계 강화 약속
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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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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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7일 김두겸 울산시장을 만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확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산~울산간 고속도로는 기존 경주시를 경유하는 경부고속도로 또는 밀양시를 경유하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및 밀양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해 우회하던 노선을 경산시와 울산광역시를 직결 노선으로 전환해 거리는 23km, 시간은 16분 단축할 수 있는 사업이다. KOSIS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물류비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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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년도 살림 규모 1조 3032억 편성
상주시는 2026년 상주시의 살림을 위한 본예산안 규모를 총 1조3020억 원으로 편성해 20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한다. 올해 상주시 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보다 820억 원에 증가한 1조3020억 원이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7.1% 증가한 1조2154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20.42% 감소한 113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6.06% 증가한 753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620억 원, 세외수입 436억 원의 자체수입과 지방교부세 5919억 원, 조정교부금 1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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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뱃길 고립 해결 위해 대체 여객선 ‘썬라이즈호’ 투입
포항 울릉간 겨울철 유일하게 운항중인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의 일시 휴항에 대비해 해양수산부가 대체 여객선이 투입된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일 뉴씨다오펄호의 동절기 선박 검사 일정에 따라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소형 쾌속 ‘썬라이즈호’를 대체 운항하도록 협의 완료했다.앞서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는 다음 달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수리·정비로 휴항하기로 하자 울릉군과 섬 주민들은 항로 단절을 우려해 해수부에 대체 여객선 확보를 요청한 바 있다.이에 항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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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붐업 열기,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껏 붐업 된 APEC이 대한민국과 경북의 소중한 브랜드 자산이 됐다. 이를 유산화하는 포스트 APEC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이끌어 가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이 지사는 "APEC 성공유산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관광 △AI경제산업 △평화번영 등 3대 분야 10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이 지사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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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5공단 기업 경영활동 지원
구미시의회는 지난 18일, 5공단 내 입주 기업 티에스티에서 ‘제2차 5공단 기업 애로 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현안 해결과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지연, 김근한, 신용하, 정지원 의원을 비롯한 구미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 산단경영자협의회,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5공단 조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간담회의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5공단 입주 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