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970원과 1만340원을 각각 내놨다.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1차 수정안을 제시했다.앞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인상한 1만2000원을 제시했지만,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20원 동결을 요구했다.이날 노동계는 1차 수정안으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대비 30원 내렸고, 경영계는 20원 올렸다.양측의 격차는 1680원에서
매년 6~7월이 되면 어김없이 광장과 거리를 가득 채우는 뻔한 연례행사가 있다. 노동계의 최저임금 최대폭 인상 투쟁과 경영계·소상공인 단체의 동결 촉구 시위다. 올해도 풍경은 판박이다.지난 2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계속되는 내수 부진과 지불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으로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몰렸다”며 숨구멍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사흘 뒤 민주노총은 3000여 명이 모인 맞불 집회에서 “기업은 돈이 넘쳐나는데 왜 늘 노동자에게만 양보를 강요하냐”며 올해보다 16.3% 인상된 시급 1만 2000원 쟁취를 외쳤다. 다음 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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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천항 크루즈 입항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난 131항차로 인천항 개항 이래 크루즈 입항 최대 항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3년 95항차 입항을 기록한 이후 올 연말까지 118항차 입항이 예상돼 크루즈 입항이 최대 항차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내년에는 크루즈 여행의 기·종착지 역할을 하는 모항 항차가 18항차로 예상돼 올해 11항차 대비 약 6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인천항이 단순 기항지를 넘어 동북아 크루즈 거점항만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인천항만공사는 급격한 크루즈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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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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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1500여명과 42개 기업,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창업동아리관에 8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등 참여 기업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 면접·상담을 진행했다.스태츠칩팩코리아는 충북형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위한 필기시험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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