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 올리기로 결정했지만, 사업주는 물론 근로자 모두 울상을 짓고 있다.내수침체로 인해 매출과 순이익이 줄어든 자영업자들은 설상가상으로 인건비 부담까지 떠앉게 됐다며 토로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최근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32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290원 인상된 것이다.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1%대였던 올해나 2021년보다는 높지만, 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 중에서는 국제통화기금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5대 문화강국' 구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예산은 9조6000억원으로 편성돼 올해보다 8000억원 늘었다.예산 증액의 핵심은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뮤지컬, 문학 등 K-콘텐츠 전 분야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관련 펀드 출자 규모를 대폭 늘렸다.문화·영화분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48% 오르면서 3년 만에 인상된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7.09%에서 7.19%로 조정된다.평균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회사와 절반씩 부담해 현재는 월 10만9540원을 내고 있지만, 내년에는 11만1085원을 부담하게 된다.이번 결정은 28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5만8464원에서 내년 16만699원으로 2235원 인상되고, 지역가입자는 8만8962원에서 9만242원으로 1280원 오른다.보험료율은 20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간급 1만32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월 환산액은 215만6880원이다. 고용노동부는 5일 “지난 7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 합의로 의결된 안을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으로 그대로 확정했다”며 “이의제기 기간에 제기된 이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양측이 합의로 결론을 도출한 사례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영훈 장관은 “결정된
고용노동부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1만 320원으로 확정해 5일 고시했다.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만 30원보다 290원오른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으로 올해보다 6만160원 올랐다.이번 최저임금안은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이같은 최저임금안을 의결한 후 노동부에 제출했다. 결정 과정에서 표결 없이 노사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자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1만320원으로 올해 대비 2.9% 상승했다.고용노동부는 5일,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 2.9% 인상된 시간급 10,32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이는 월 환산액 기준으로 2,156,880원이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용부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이의제기 기간 동안 제기된 이의는 없었다는 설명이다.고용부는 결정된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도록 지도감독과 정책홍보를 강화하는
2026학년도 대입에선 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2000명 늘어났던 의대 정원이 대폭 축소되는 등 입시 변수가 크지만 수험생 10명 중 4명은 하향 지원을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이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 1089명을 대상으로 수시전형 지원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왔다.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3123명으로 올해보다 1487명 축소됐지만 고3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4만7000여명 증가해 입시가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6회 지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안이 총지출 720조원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으로, 올해보다 8% 이상 증가한 규모다.전임 정부의 2~3%대 '긴축재정'에 마침표를 찍고 전면적인 '확장재정'으로 돌아선 것이다.우리 경제가 구조적으로 동력을 잃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성장을 견인하는 인공지능,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정했다.역대 최대 규모인 27조원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빠듯한 세수여건 탓에 상당 재원을 국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보니 국가채무는 1400조원을 넘어섰고 국내총생산(GDP
무너진 연구생태계 ‘완전한 복원’·‘진짜 성장’ 실현에 집중 투자‘기술주도 성장’·‘모두의 성장’ 실현하는 연구개발 투자체계로 대전환 내년 연구개발 예산은 35조3천억원이 투입, 역대 최대 규모가 투자된다. 올해보다 19.3%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에너지·전략기술·방산·중소벤처 등 5개 분야에 집중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부제:이재명
학력인구 감소 탓에 충북 도내 초등학교 1학년의 내년 학급당 학생수는 16.4명으로 조정된다. 올해보다 2.3명 줄어든다.충북도교육청은 28일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조정하는 새로운 학생배치계획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은 도내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인원을 9715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2025학년도 대비 907명이 감소한 수치다.현재 도내 초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4명으로 OECD 평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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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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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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