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본사 9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心포니 앙상블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장애인 문화 예술 활성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장애 예술인들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心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넘어 탁월한 재능과 노력을 갖춘 음악 단원과 미술 단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무대에서는 송우섭, 엄정현, 신예찬, 최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