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5~17일까지 대만 여행업계, 언론매체 등 12곳을 초청해 경주,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공동 방한관광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경북도와 공사 뿐만 아니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진에어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경북과 대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대만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 관계자들은 15일 포항을 방문해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이가리닻전망대,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를 둘러봤다.이어 16, 17일
국회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중견 지역 언론인 연구단체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 법무법인 대륜은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법률서비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대국민 서비스 확대, 자치분권·균형발전을 위한 법률안 제·개정 협력, KLJC 회원사를 위한 법률·세무·회계 자문 등 다각도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경영총괄 대표는 “법률 정보는 국민 권리를 지키는 사회적 기반”이라며 “법무법인 대륜의 글로벌 메가 로펌 시스템과 한국지역언론인클
여수시체육회가 지역 체육의 10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여수시 체육사 편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여수시체육회는 지난 5월 26일, 체육사 편찬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체육사 편찬 작업에 착수했다.편찬위원회는 체육계 원로, 종목단체 관계자, 체육행정 전문가, 언론인, 지역사 연구자 등 약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조일 여수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또한 편찬 방향 자문, 역사적 사실 검토, 자료 수집 협조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기록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서산시 수도 행정 운영과 관련된 시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언론인, 시민단체, 수돗물 소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에 대한 주민 공지 방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수돗물 수질관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아시아 육상 스타들이 구미에 모여 언론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구미시는 5월 26일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내외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기자들과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아시아 육상 스타들이 구미에 모여 언론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구미시는 26일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내외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1일 오전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창립 2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지역 언론과 건강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경기언론인클럽은 경기도 내 신문·방송의 자유 신장,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2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8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경기도내 대표적인 언론인 모임이다.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언론이 살아있다는 것은 그 지역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지역만의 의제를 발굴하고, 권력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아트사이트 소제에서 개최된 ‘대전꿈돌이 라면’출시 팝업행사에 참석해 ‘대전 꿈돌이 라면’출시를 축하하며, K-푸드와 함께 대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박 아이템이 되길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유관기관장, 기업인,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 출시 이벤트와 함께 꿈씨 캐릭터 관련 굿즈, 미디어 콘텐츠 상영 등의 팝업전시장 관람이 이뤄졌고, 이어 꿈돌이네 라면가게로 이동해 현판식과 조리라
대망의 2025 APEC 정상회의가 오는 10월, 세계 21개국의 정상과 기업인, 언론인 등 2만 명 이상이 경주에 모여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경주가 세계 외교와 경제의 중심 무대가 되는 이 순간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과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이번 정상회의는 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회의가 아니다.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년 고도로, 찬란한 신라의 유산을 품은 도시다. 이곳에서 열리는 APEC은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동시에 미래 경제의 이정표를 제시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지난달 2일 열린 김천시장재선거에서 후보자 A씨의 인터뷰 기사를 작성해준 B씨가 A씨에게 금전을 받은 혐의로 두 사람 모두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발했다. 지난 2월 B씨는 A씨와의 인터뷰 기사를 신문에 넣어 3000부를 발행했고, A씨는 해당 신문사에 40여만원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이라고 밝혔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보도와 관련 '후보자'와 '당해 신문을 경영·관리하거나 취재·보도하는 자' 간에는 금품을 주고받을 수 없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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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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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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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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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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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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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가 65세 이상 노인…부안군 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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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안동 산불 현장서 복구 지원 나서
◇ 피해 현장에 발 빠르게 달려간 금융인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안동 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산림과 주택, 농경지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정도로 그 피해가 컸다. 이에 신한금융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손을 보탰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이날 임직원들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에 수목과 초화류를 심으며 생태계 복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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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4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발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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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신항·임항교통시설 건설사업 본격 추진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동해신항 건설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16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우선 석탄 부두는 설계를 완료한 후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