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1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4263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3.9% 증가한 규모다.이번 예산안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처음으로 시의회 심의를 받는 추경안으로 민생안정과 대구 미래 100년 핵심과제의 속도..
거제시가 8일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해 달라며 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민생회복지원금은 4.2재선거에서 당선한 변광용 시장 대표 공약이다.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긴급 민생 안정 정책으로,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원금은 거제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국내 쌀 산업 붕괴를 막기 위한 고율 관세 유지와 보호 대책을 즉시 수립하라고 주장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74회 임시회 회기 중 김경구 의원과 이한...
경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1조 3,976억원보다 938억원 증가한 1조 4,914억원 규모로 편성해 4월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3,140억원, 특별회계 1,774억원으로 각각 본예산 대비 860억원, 78억원 증가한 규모다
진주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 94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조 7981억 원보다 1419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대형산불 등 재난·재해 대비와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김해시의회가 김해시 예산을 지원받는 출자·출연기관은 예산 전용·이체 내역을 시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한 조례를 발의했다. 김진규 김해시의원은 '김해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김해시 출자·출연기관의 장
인천시의원들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천형 통합돌봄 연구'에 착수했다.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는 장성숙 의원 주도로 구성됐다.지역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
변광용 거제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심의할 원포인트 임시회를 요구한 가운데 시의회가 13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안건 상정 여부 등을 논의한다.앞서 지난 8일 거제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 심의·의결을 위해 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창원특례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4조 1,880억 원 규모로 편성해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복지 확대를 목표로 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청년 자립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산 규모와 증액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 추경 예산은 본예
경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1조 3,976억원보다 938억원 증가한 1조 4,914억원 규모로 편성해 4월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3,140억원, 특별회계 1,774억원으로 각각 본예산 대비 860억원, 78억원 증가한 규모다.세입 증가의 주요 요인은 ▲세외수입 57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298억원 ▲국도비보조금 및 보전수입 505억원 등이다. 하지만 국도비보조금과 전년도 이월금 등 보전수입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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