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가 꾸준한 지역민 챙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전MCS는 지난 10일 나주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정성진 사장과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2,300kg 규모의 김장 김치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120세대에 전달했다.행사 비용은 한전MCS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마련됐으며, 김장 김치 외에도 김장 재료비 지원, 겨울철 난방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