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제선 탑승객 총 358만9000여 명 중 29.5%인 105만8000여 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외국인 탑승객 86만여 명 보다 23% 증가한 수치다.이 기간 국제선 전체 외국인 탑승객 중에는 일본인이 44만9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이 32만7000여 명, 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는 1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탑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11만9000여 명이 이용한
종합 식품 기업 농심이 2030년까지 연결 매출 7.3조원,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8일 공시했다.농심은 2026년 7월 27일 이사회 보고를 통해 'Value-Up 목표' 6개 항목과 '2026년 추진계획' 3개 항목을 담은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확정했다.2030년까지의 밸류업 목표로는 연결 매출 7.3조원, 영업이익률 10%, 해외사업 비중 61%를 제시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별도 기준 배당성향 25%, 최소 주당 배당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의 100대 정책과제중 하나로 '복지예산 30% 달성'이 제시됐지만, 첫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서부터 복지예산 비중은 25%선이 붕괴되는 등 외면받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22일 열린 제주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100대 정책과제 중 하나인 ‘복지예산 30% 달성’이 민선 9기 첫 추경예산 편성에서부터 역행하고 있다"고 꼬집었다.강 의원은 "위성곤 지사는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인사말을 통해 ‘민생안정’과 ‘취
바이낸스에서 XRP 출금 거래 비중이 최근 2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아므르 타하는 17일 기준 바이낸스의 XRP 출금 거래 비중이 5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시점 바이낸스의 XRP 입금 거래 비중은 45.4%로 내려갔다. 이는 2025년 6월 20일 기록된 직전 저점 46.7%보다 낮은 수치다. 출금과 입금 간 격차는 9.1%포인트로 벌어졌고, 2025년 6월 20일의 6.
미국 시장에서 한국 뷰티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이 현지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18일 CNBC에 따르면 한국 뷰티 유통업체 올리브영이 지난 5월 말 미국에 첫 매장을 열었고 최근에는 센추리시티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추가 출점도 계획 중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매장은 개장 주말 방문객 6000명에 달했고 현재도 하루 평균 1600명 이상이 찾는다고 한다.레나 김 올리브영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미국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일 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3주전
인천은 낮은 고령인구 비율과 높은 2·3차 산업 비중 등 성평등에 유리한 구조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지역 성평등 수준은 이러한 여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여성의 소득 수준 영역에서 성별 임금격차와 여성 국민연금 수급자 비율이, 안전 영역에서는 강력범죄 피해자 수 증가가 성평등 수준을 낮추는 요인으로 분석됐다.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의 지역성평등지수 영역별 현황과 지표를 분석하고, 인천 맞춤형 성평등 정책과제를 제시한 「인천광역시 지역성평등지수 분석 및 제고 방안」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정현지 전 선임연구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2%, 영업이익은 77.3% 증가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5%에서 약 33%로 대폭 개선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특히 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질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
짐 크레이머가 인공지능 투자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은 기술주보다 다른 업종의 우량주에 자금을 배분할 때라고 말했다.2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그는 AI 투자 테마가 지나치게 혼란스럽고 예측하기 어려워 지금은 공격적으로 신규 자금을 투입할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기술주 비중이 과도한 투자자들에게도 경고했다. 그는 기술주를 너무 많이 보유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며 당분간은 변동성이 덜한 다른 업종으로 옮겨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최근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은 연초 사상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000억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대비 77.3% 증가한 것으로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증가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셀트리온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2% 증가했고 반기 누적 매출은 2조445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58% 늘었다. 영업이익은 4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3% 성장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었으며 반기 영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20일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채용공고를 분석해 공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직 공고 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7% 증가했다. 전체 공고 중 신입직 채용 비중 역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오른 12.2%로, 최근 5개년 기준 가장 높았다. 경력직 중심으로 좁혀졌던 반도체 업종 채용문이 신입직에게도 열리기 시작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반도체 업종 전체 공고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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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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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정기총회 성료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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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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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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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5000달러대 후퇴…이더리움 동반 조정, 관망세 짙어져
비트코인의 7월 반등 동력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6만515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77% 내린 1882달러, 리플은 -2.65% 하락한 1.1118달러, 솔라나는 -2.34% 내린 76.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66%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BTC 도미넌스는 58.57%를 유지했다.비트코인은 지난 1일 기록한 저점 5만7750달러에서 13% 이상 반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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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정당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에 대해 인사상 협박과 강요을 일삼은 조국혁신당 소속 조남석 익산시의원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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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가치 키우고 군민 건강 지키고"…평창, 산림관광·건강복지 두 날개 편다
평창군이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경쟁력 확보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두 갈래 행보에 나섰다. 지역의 풍부한 산림 기반 시설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하는 산악관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고령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맞춤형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머무르고 싶은 평창’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평창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산악관광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브랜드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재국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국장과 실·과장,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사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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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 "영농 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는 최근 지속되는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 장기화 우려에 대응해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현장 행정에 나섰다. 군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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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정교 관람환경 확 바꾼다… 광장부터 주차장까지 정비
경주 대표 관광명소인 월정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경주시는 올해 말까지 월정교 일원의 관람환경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등 총 3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월정교 수상무대 운영에 따른 시설물 훼손을 예방하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