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면서, 도의회 동의 등 절차를 위반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위원장은 24일 열린 제453회 임시회 제주도 경제활력국 등에 대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금융포용기금 전출금 7억원이 절차를 위반해 편성됐다고 질타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추경에 편성된 상생포용적금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상생안정 가계대출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이 사업들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대행하는 신규사업임에도 '사무의 공기관 등 대행에 관한 조
금천구는 금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금천지역자활센터는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참여자 중심의 자활사업 운영과 안정적인 사업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자활센터 운영 역량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활근로 참여자 증가율,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유지율, 자활사업단 매출 증가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100개소를 선정했다
4시간전
인천광역시는 8월 5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천을 방문해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직접 살피고, 인천시와 통합돌봄 현안 및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00일을 계기로, 지역 현장에서 통합 돌봄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 안착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찬대 시장과 정은경 장관은 먼저 부평구에 거주하는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를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구는 민선 8기 ‘포용 도시, 더불어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과 건강권 향상에 힘써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구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장애인 건강 상담 및 등록 관리 ▲내소 및 방문 재활 서비스 ▲일상생활 조기 적응 프로그램 ▲장애인과 가족 대상 사회참여 프로그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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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실수요자 종부세 체계 정교화…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검토해야"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기능 회복을 중심으로 한 '조세 정상화'가 이번 개편의 핵심 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은 3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부동산 세제개편의 본질은 세수 증대나 징벌적 과세가 아니라 왜곡된 시장을 바로잡는 조세 정상화"라며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 공급 확대, 임대차시장 안정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정부가 총 5차례의 부동산 정책 토론회와 7천여 건의 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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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폐기물 방치는 무죄, 화재경보기 차단은 유죄…갈린 것은 '인과관계'였다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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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국경 넘어…‘투게더’로 잇는 영화여행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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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독주 깨졌다…산호 ‘연옥당’ 한국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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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워싱턴서 신형 모델 '아스트라' 시연..."다수 에이전트 장시간 함께 작동"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이번 주 워싱턴DC에서 정책 입안자와 규제 당국자들에게 신형 모델 '아스트라'를 시연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여러 에이전트를 장시간 함께 돌려 프로젝트나 고난도 수학 문제 같은 특히 어려운 과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는 솔, 테라, 루나에 이어 오픈AI가 새로 선보이는 모델군이 된다.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GPT-6로 명명할지 GPT-5.7 같은 GPT-5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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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폭염 이어 이젠 ‘바짝바짝’ 가뭄에 위기감 고조
폭염에 이어 이젠 가뭄이 닥쳤다. 경북 동남부 지역이 물 부족 비상 상황이다. 운문댐·덕동댐 등 주요 수원이 빠르게 마르면서 당국은 취수원 변경·비상 급수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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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농식품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
양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2,5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체류형 농촌관광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여행 전문가를 비롯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여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민간 여행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양산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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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
소방청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기설비와 냉방기기 등의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소방관서에 발령된 화재위험경보를 ‘경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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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2026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 ‘내일의 문화기획자 클래스’ 기초 과정 마무리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지난달 23일 2026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사업의 ‘내일의 문화기획자 클래스’ 기초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내일의 문화기획자 클래스’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문화기획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이번 기초 과정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문화기획 입문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참가자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배 문화기획자들의 강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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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조림지 풀베기 1차 사업’ 171ha 완료
진주시는 올해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추진 중인 ‘조림지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림지 풀베기’ 1차 사업 171ha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조림지 풀베기’는 조림 초기에 어린나무 주변의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해 양분과 수분 경쟁을 줄이고, 조림목이 안정적으로 활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시는 조림지의 생육환경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적기에 풀베기를 진행함으로써 어린나무의 생장 여건을 개선하고,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앞으로도 대상지별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