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산모와 2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11월 2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
안동시는 최근 출산 가정 대상 방문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생애초기 건강관리
안동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신부터 출산, 영유아기까지 아동 발달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추진 실적, 지역사회 협력도, 대상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전문간호사가 임산부와 만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 아기 성장 발달 확인, 수유 및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 등 양육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추진 실적, 지역사회 협력도, 대상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 전문간호사가 임산부와 만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 아기 성장 발달 확인, 수유 및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 등 양육 역량을 향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지난 11월 2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생애초
박소연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이 지난달 28일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 주무관은 이날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대회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당보건소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작했으며 박 주무관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실무를 맡아 추진해 왔다.박 주무관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 박
김만식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고출생형 지역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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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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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3의 역사를 담은 '너븐숭이 4·3기념관'이 23일 재개관한다. 너븐숭이 4·3기념관은 2009년 건립 이후 4·3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지역의 핵심 기억공간으로 역할을 해왔다. 너븐숭이는 북촌 주민들이 밭일을 하다가 돌아올 때 쉬어가던 넓은 팡이 있어서 불린 이름이다. 북촌리학살 사건은 1949년 1월 17일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