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축협은 지난 7월 9일부터 총 11일 동안 3차례에 걸쳐 8개 읍·면의 축산지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배은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해 상반기 조합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
영주시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27일 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체험휴양마을 운영자 13명과 시 관
초침이 멈추고 문자판이 회전하는 시계 아트가 인공지능 코딩으로 웹상에서 재현됐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웰컴센터 인근에 설치된 알리시아 크바데의 '어게인스트 더 런'은 초침이 12시 방향에 고정된 채 문자판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마치 시간이 흐르지 않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독특한 예술 작품이다.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해커 뉴스 유저 xnx가 AI 코딩 툴 제미나이를 활용해 이 시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9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제안창작소 워크숍'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고양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이 시장은 "여러분이 상상하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한 제안이 고양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제안창작소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전북 정읍시의회가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시민 안전과 환경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섰다.
정읍시의회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화력발전소 관련 부서들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는 ▲일자리경제과 ▲미래산업과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도시과 ▲건축과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북도회에서 ‘건설 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대책 회의 및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현 정부의 건설 현장 중대재해 근로자 인식 전환 및 안전 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올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RFIA 초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가 주요 크립토 기업들과 규제 방향에 대한 공동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1일 보도했다.이번 의견서는 a16z 크립토, 점프 크립토, 유니스왑 재단 등 다수 업계 주요 플레이어들이 서명했다.DEF는 의견서에서 ▲디파이 개발자와 중앙화 중개기관을 명확히 구분할 것 ▲정부 등록 대상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한식 브랜드 '옥된장'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옥된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알차게 구성된 세트메뉴 '잔칫상 셋-트'를 8월 한 달간 특별 할인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옥된장은 레트로한 감성과 정통 한식의 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세트메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더욱 풍성하게 브랜드의 대표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세트메뉴는 당일 삶은 고기만을 고집하는 수육전골을 중심으로 자체 반죽으로 만든 오징어미나리전, 수육무침과 함께 팥빙수, 사리 1종, 엄마김, 미나리죽으로 구성된
경기 안산시는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원금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육청 소유의 폐교된 성포동에 있는 옛 경수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미래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공모에 대응했다.교육부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교육청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는 ▲ 학교복합시설 실무협의회 구성 ▲ 지역 의견 수렴 ▲ 사업계획 구체화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이번 사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잠수 중이던 다이버 1명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돌입했다.8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영덕군 대진항 동쪽 약 0.3해리 해상에서 다이버 1명이 잠수 후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신고자는 1.3t 규모 어업용 관리선 A 호의 선장이며, 실종자가 오전 10시쯤 입수해 10시 30분쯤 물에서 나올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경비 함정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