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5일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최고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올해는 SK하이닉스는 올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과 함께 350억달러 수출액을 기록, 최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최근 1년간 수출 386억달러, 매출 66조2000억원, 영업이익 23조5000억원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SK하이닉스는 서버·모바일·그래픽·PC 등 다양한 분야 수출로 수출 지역을 미주·유럽·아시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