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내일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니 말입니다.입문한지 1년 남짓한 파크골프 덕분인데 속된 말로 놀랄 노자입니다.그도 그럴 것이 골프를 30여년 쳤고, 나름 골프깨나 친다고 으스댔는데 그래서 골프장 면적의 10%도 안 되는 작은 공간에서 노인네들이 똑딱 볼 치는 거라고 얕잡아보고 하찮게 여겼든 파크골프에 푹 빠져 지내니까요.성당 친구의 권유로 치게 되었는데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묘한 끌림과 여운이 있고, 테크닉과 집중력을 요하는 재미와 스릴을 겸비한 안성맞춤운동이었습니다.부킹과 멤버구성에 공을 들이지 않아도
​ 부산 사상구가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따뜻한 언어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주제로 구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구청 한마당홀에서 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제73회 사상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한 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금희 아나운서는 36년간의 방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 아나운서는 일상 속 말 한마디가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관공서에서 단순한 민원 안내가 아닌 민원처리를 위한 상담까지 해주는 인공지능 키오스크가 울산시청에 등장했다. 말로 질문하면 즉시 음성과 화면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는 인공지능 인간 기반 대화형 민원 상담 무인안내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 챗봇과 실사형 AI 휴먼을 결합한 음성 중심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무인안내기는 울산시청 2별관 1층 민원봉사실에 설치됐다. 울산시가 자체 구축한 약 1200종의 민원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허가·신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눈높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넘어 탄핵의 바다를 건너 보수 재건에 있다며 윤어게인을 틀어막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당권파가 자신을 따르는 친한계 의원 및 당협위원장을 '해당 행위'로 규정, 징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당과 당원들의 쓰린 속을 달래주는 '해장 행위'를 한 것이라는 말로 받아쳤다.한 전 대표는 3일 CBS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자신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는
충남 아산시가 배방읍 대표 상습 정체 구간인 ‘은수교차로’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면적인 대응에 나섰다. 준공까지 수년이 남은 국도 병목 개선사업을 기다리지 않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체감 가능한 개선 효과를 조기에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은수교차로는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당초 준공 시점이 2027년 말로 예정돼 있어 장기간 교통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우선 개선이 필요한 구간부터 조속히 추진하라”고
충북경찰청은 투자 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한 말레이시아 국적 A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옥천에서 B씨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3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직접 받은 뒤 범죄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가 속한 조직은 이른바 ‘리딩방’을 사칭한 오픈 채팅방을 운영했다. 이들은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로 B씨를 꾀어냈으며 특정 장소로 불러내 현금을 직접 가로채는 수법을 썼다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는 16일 ‘신공항 철도 연결’ 공약을 발표하고 “길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는 만큼, 영덕이 더 자주 선택받는 지역이 되려면, 오는 길부터 편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 예정자는 “관광도 투자도 정착도 결국 접근성에서 갈린다”며 “좋은 콘텐츠가 있어도 오고 가는 시간이 불편하면 사람은 오래 머물지 않고, 기업도 망설인다”고 덧붙이고 “대구경북 신공항시대를 영덕의 기회로 만들려면 지금부터 현실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철도 연결은 말로 되는 게 아니라 국가 계획에 반영돼야 움직인다”며 “
이재명 대통령은 얼마 전 SNS를 통해 “개혁은 외과시술적 교정이 유용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모두를 개혁 대상으로 몰아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도 했다. 검찰·사법개혁을 놓고 정부와 여당이 엇박자를 내며 내분 양상을 보이던 시점에 내놓은 말이다. 의원총회를 거쳐 확정한 정부 안을 뒤집으려는 당내 강경론자들을 겨냥한 말로 해석됐다. 잘라내야 할 부위만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고도의 공학적 기술이 동반돼야 온전한 개혁을 이룰 수 있다는 조언이었다. 환부만 도려내면 될 수술에서 장기 전체를 들어내 환자에게 피해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독려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피우다’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과거에는 속된 말로 몰빵이라고 하는, 자원과 기회를 특정 부분에 집중해 낙수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한 때가 있었다. 앞서서는 이런 전략이 성장과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코스피
로블록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부적절한 채팅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정중한 표현으로 수정해 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5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기존에 금지어를 # 기호로 가리던 방식에서 나아가 사용자의 본래 의도는 유지하되 예의 바른 언어로 문장을 재구성하는 실시간 채팅 수정 기능을 출시했다. 구체적인 작동 방식을 살펴보면, 사용자가 비속어를 섞어 서두르라는 메시지를 보낼 경우 AI가 이를 감지해 비속어를 삭제하고 정중한 문구로 변경한 뒤 채팅창에 노출하는 형태다.이러한 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030년 K-취업 대전망!
K-취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 청년의 국내 유입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제조·서비스업 현장의 인력 수요부터 반도체·소프트웨어·디자인 등 고숙련 연구개발 직무까지 채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외국인 인재를 구조적으로 편입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인력 보완에 그칠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단기적·중장기적·장기적 관점으로 나누어 K-취업의 전망만 알아본다. 단기적 관점, 취업 생태계 전향 분기점!단기적이라 함에 있어 1년 이내 전망은 현재를 조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재판소원 사건 26건 각하
헌재는 전날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153건 중 26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2일 재판소원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주 만이다.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산림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
지난해 경북 북부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컸던 안동의 복구는 1년째 당국의 재건 노력에도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당시 불로 안동의 산림 피해 면적은 무려 2만6709ha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그동안 주택 복구와 생활 지원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추가 피해 구제와 마을 정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우선 안동시는 특별법 시행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림을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하는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1773명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22주년] “눈 부릅뜬 ‘해상초계기’처럼 항상 감시의 본령 지키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그 비행처럼, 경북도민일보도 지난 22년간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쉼 없이 달려왔다. 해상초계기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정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듯, 우리 경북도민일보 역시 혼탁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가려내 시민의 알권리를 지켜낼 것이다. 때로는 날카로운 감시자로, 때로는 매서운 비판자로 언론의 본령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창간 22주년을 맞아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초계기의 사명감으로, 우리는 펜 끝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외동농협 직원, 1000만원대 피해 막았다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지만 깊은 결혼식”… 구미영스퀘어, 청년 웨딩 새 기준 제시
구미영스퀘어에서 첫 결혼식이 열리며 청년 결혼 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진심을 담은 소규모 예식이 결혼의 본질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29일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첫 예식을 진행했다.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은 약 50명의 가족이 함께했으며 형식과 규모를 줄인 스몰웨딩으로 가족 간 교류와 축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비용 상승은 청년층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비용은 2100만원으로 전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22주년] 포스코가 빚어낸 철, 그이상의 가치… 글로벌 미래 심장되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원하는 최첨단 고급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의 입맛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포스코가 자랑하는 세계적 고급철강을 보면 ▲포스맥 ▲스테인리스후판 ▲STS냉연 ▲고망간강 등이다.일반인들은 포스코가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어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 본지는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수많은 철강제품 중에 엄선한 최첨단 고급철강류를 소개해본다.◇포스맥포스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