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1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임직원 인화단결, 복무기강, 사회공헌활동, 직무능력 개발, 경영목표 달성 등 전반적인 경영 성과를 평가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주어지는 상이다. 경북농협은 전국 시·도 지역본부 및 중앙회 사무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경북농협은 지난 3월 도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재난 당시 임직원이 비상근무에 동참하며 △구호물품 및 대피시설 긴급 지원 △피해지역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