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40대와 50대에서 지지율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점이 눈에 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7주 동
사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살릴 수 있었던 외상 환자의 비율을 뜻하는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이 사상 처음 10% 아래로 떨어졌으나, 지역별로 보면 울산·부산·대구·경상은 11.6%로 10%를 웃돌아 대조를 보였다. 27일 보건복지부가 발주하고 대한외상학회가 수행한 ‘예방할 수 있는 외상 사망률 평가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9.1%로 집계됐다.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2015년 30.5%에서 2017년 19.9%, 2019년 15.7%, 2021년 13.9%로 꾸준히 낮아진 데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를 확인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반도체 실적과 수출 호조가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지만 미국 장기금리와 중동 불안이 상승 탄력을 제한하고 있다.코스피는 지난 4일 전 거래일보다 107.73포인트 오른 6687.21로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도 23.29포인트 오른 813.50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급락으로 낮아진 가격 매력과 수출 호조가 투자심리를 되돌린 영향이다.다만 직전 미국 증시는 다시 금리 부담에 밀렸다. 4일 다우존스
대구와 경북 지역의 낮 기온이 오늘 25~29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며 더위가 한풀 꺾인다. 전날 낮 최고기온이 27.3~34.2도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낮아진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 28도, 구미 29도, 안동 28도, 포항 27도, 영주 27도 등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분포를 보였다.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이른 새벽까지, 그리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린다.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오전부터 늦은 오
대구 주택시장에서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다. 소득 대비 주택가격을 보여주는 PIR이 2020년보다 낮아진 것이다. 필자가 속해 있는 부동산자산관리연구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2025년 소득을 기준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집에서 완성하는 체계적 피부 케어…루미뜨, ‘셀프 왁싱 풀패키지’ 선보여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K-치킨벨트’ 관광상품 운영...교촌 1호점부터 금오산까지
경북 구미시가 지역 대표 미식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K-치킨벨트’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추진 ‘2026 K-미식벨트 조성사업’ 중 ‘2026년 구미시 K-치킨벨트’ 관광상품을 다음달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27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수도권 관광객 주요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달서구,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 개최...1만455명 참가 ‘역대 최다’
대구 달서구가 전국적인 러닝 열풍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 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26일 달서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 오전 8시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올해 20회째 맞는 달서하프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회로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군, 사북 교통 개선·구제역 예방접종 추진
정선군이 사북읍의 교통환경 개선과 가축전염병 예방에 나섰다. 하이원리조트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차량이 집중되는 사북읍 진입부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하고, 관내 소·염소·사슴을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한다.군은 사업비 6억여원을 들여 사북읍 사북리 364-3번지 일원에 1차로형 회전교차로를 조성한다. 해당 구간은 38번 국도에서 사북읍과 하이원리조트로 이어지는 주요 진입로다. 군은 차량 속도를 낮추고 교차로 내 흐름을 원활하게 해 사고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전교차로 조성은 사북역 일대 ‘별빛광장 조성사업’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 품고 AI 화물 싣고 '비상'
대한항공은 국내외 여객 및 화물 운송, 항공우주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최대 풀서비스 캐리어다. 2Q26 별도 기준 매출액은 5조199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618억원으로 감소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삼성E&A(028050), 곳간 두둑…중동·반도체 '쌍끌이 수주'
삼성E&A는 중동 에너지 투자와 그룹사 반도체 증설이 맞물리는 수주 확대 국면에서 재평가 여지가 큰 곳으로 평가한다. 동사는 플랜트의 기본설계부터 설계·조달·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화공·첨단산업·뉴에너지 3개 부문을 영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