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경주시는 29일 열린 제29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보고하고, 포스트 APEC 전략을 중심으로 한 중점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경주시는 관광 경쟁력 고도화와 미래산업 육성, 안정적 재정 운용을 핵심 축으로 삼아 2026년까지 도시 성장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일회성 국제행사 효과를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가 주목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시정 보고에서
강릉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로 삼고, 평상시부터 재난 위기 대응과 국제행사 대비까지 전 분야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봉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강릉시는 그동안 가뭄, 폭설, 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위기를 극복해 왔으며, 재난 발생 시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 급식 및 생활 지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은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 회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이러한 경험은 자원봉사가 재난 상황에서 행정을 보완하는 사회적 안전망임을
경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 평가에서 경북도 내 시부 1위를 기록하며,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 과정에서도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집행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지방정부로 평가받았다. 경주시는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경북도 내 시 단위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목표 대비 집행률과 집행 관리 체계, 사업 추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경주시는 연초 설정한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를 안정적으로 초과 달성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
APEC 정상회의 개최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한 경주시가 이제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 성장 전략 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2026년을 기점으로 향후 10년을 내다본 산업·관광·도시 정책의 큰 틀을 제시하며, ‘안정적 시정 운영과 구조적 체질 개선’을 핵심 방향으로 내세웠다. 주낙영 시장은 13일 오전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시가 구상하고 있는 중·장기 정책 기조를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
4주전
인천시 중구는 지역 대표 미래 먹거리인 ‘마이스’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인센티브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대규모 국제회의나 전시회 등의 적극적인 지역 내 유치를 유도해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증진, 문화적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대상은 인천 중구 관내에 일정 규모 이상의 국제·국내 회의, 기업 포상 여행 등의 행사를 유치·개최한 단체 또는 사업자다.구체적인 지원 요건으로 ‘국제행사’의 경우 △참가인원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국제행사 전문기업 리컨벤션이 부산을 거점으로 스포츠 기반 국제행사와 사회공헌 사업 확대에 나선다. 6일 양측은 부산 센텀에 위치한 리컨벤션 회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레이 달리오 "CBDC 결국 등장할 것…금융 프라이버시 사라질 수도"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 레이 달리오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가 금융 프라이버시를 훼손하고 정부 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CBDC가 거래 편의성을 높여 자금시장펀드와 유사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이자를 제공하지 않아 달러 가치 하락 시 보유자에게 손실을 안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CBDC 거래가 정부에 공개되는 구조인 만큼, 범죄 통제에는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국가 차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브랜드 충성도 3위로 '뚝'…전기차 시장 경쟁 격화
한때 미국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자랑하던 테슬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의 브랜드 충성도는 지난 몇 년간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체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3위를 유지하고 있다.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인용한 렉시스넥시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랫동안 1~2위를 지켜왔으나, 현재 브랜드 충성도 55.9%로 3위에 내려앉았다. 테슬라 소유주들이 경쟁 전기차로 눈을 돌리면서, 테슬라 충성도는 2020년 98%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RM마케팅플러스+ 시스템' BM특허 취득
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 영업지원 시스템인 'RM마케팅플러스+'에 대한 BM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BM 특허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부여되는 특허로 이번 특허의 명칭은 '마케팅 지원 장치 및 방법'이다.회사측에 따르면 RM마케팅플러스+는 기업금융 담당 직원이 고객 상담과 영업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숙련된 직원들의 노하우를 시스템에 반영해 누구나 체계적인 고객 관리와 금융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특히 생성형 AI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SDS, ‘매니페스트 2026’에서 글로벌 디지털 물류 해법 공개
삼성SD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매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화주, 물류 솔루션·서비스사, 스타트업, 투자자 등 7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동안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화주사 및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美 원전 르네상스 마중물 역할 본격화
미국 원전 르네상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지 대형원전 업계의 재도약 발판 마련에 나섰다.현대건설은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웨스틴 댈러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대형원전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대형원전의 공종·분야별 전문 세미나를 통해 원전사업에 대한 현지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에 추진 중인 페르미 아메리카의 11기가와트 규모 복합 에너지 캠퍼스 ‘프로젝트 마타도르’ 내 대형원전 4기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