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5월 27일 시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치추진위원회는 개최도시 선정까지 시·관련기관·단체·기업 등과 교차 전략을 마련해 적재적소의 유치 활동 전개를 위해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박상기 전 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유치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고, 이날 박상기 위원장이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했다.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7명으로, 박상기 위원장, 박주봉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박선영 강사를 모시고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 및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자에 대한 상담 지원 활동과 청소년 폭력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교사들이 교내 또래상담자들을 효과적으로 지도·지원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도청소년
다음 달 외교부가 2025년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시가 정부, 국회 등 대외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인천시는 27일 시청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치추진위원회는 개최 도시 선정까지 시·관련기관·단체·기업 등과 교차 전략을 마련해 적재적소의 유치 활동을 전개하려고 구성됐다.앞서 시는 지난 22일 박상기 전 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유치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고, 이날 박상기 위원장이 각 위원에게 위
서산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캠페인 중에는 시와 관내 기관·단체 등 1천여 명이 관내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환경을 정화할 예정이다.시는 관련기관·사업소·시민사회단체 등에 환경정화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참여시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도구 지원책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의원은 1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마늘 2차 생장피해로 행정․농협 차원에서의 마늘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준 의원, 하성용 의원,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농협조합장, 행정, 농민 등 마늘분야 관련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양병우 의원은 “올해 이상기후에 인한 인편분화기 고온, 잦은 비 날씨 등으로 인한 2차 생장발생량이 57.8%에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
이천시가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투자유치협력관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춰 투자유치협력관을 운영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
인천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산로 등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22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세웠다. 국민 생활안전을 위해 숲길·산책로 등에 도로명을 부여해 촘촘한 주소 정보 확충을 위해서다.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지역에는 국가지점번호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국가지점번호 제도는 격자식·좌표식으로 위치정보를 표시해 단기기억 및 음성 전달이 어려워 활용도가 낮은 단점이 있다.이에 시는 관련기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문학산 등산로 구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홍성문화원에서 교육통 회원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최인수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관내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홍성군청, 마을학교 교사, 체험처, 학부모, 교육 관련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교육통은 홍성 행복교육지구 운영과 관련해서 주된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강의는 행복한 자녀를 기를 수 있는 창의·인성의 비밀이란 주제로 ▲학부모의 행복한 자녀를 기르기 위한 자녀 양육 태도와 방법 ▲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 ▲행복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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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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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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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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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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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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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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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이틀째,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 가져
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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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 국민의힘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라면 우리 정부와 국민의힘은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한민국의 힘을, 의지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연쇄 도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및 정찰 위성 발사 시도, GPS 교란 공격, 심지어 오물 풍선 투척까지, 도발은 빈번해졌고 그 방식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은 한·일·중 3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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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5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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