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창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2일 원아 70여명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출산장려 캠페인'을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음식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속초를 닮은 디자인 캠페인’에 참여할 지역 식당 20개소를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속초를 닮은 디자인 사업’은 음식문화도시 속초의 대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 브랜드·디자인 사업으로, 5개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 중, 캠페인 사업은 속초의 소상공인과 협업해 ‘맛’과 ‘멋’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마련된다.캠페인 참여 식당에는 1회용 생분해성 앞치마, 냅킨, 컵 받침, 식탁보 등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 제공된다. 이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금오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학교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
현대백화점은 오는 10~26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의 점포 식품관에서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재사용하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한다.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H포인트 3000점을 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참여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수원 인근 진해마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남양유업이 오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프라이즈 베이비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29
충북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진천군 1388청소년지원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동안 진행된 주요 캠페인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동절기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 4차 캠페인 추진 △자율방범대 연계 5차 야간 캠페인 검토 △분과별 특성을 살린 동절기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김대식 1388청소년지원단 부단장은 “상반기 캠페인 결과, 청소년들의 주
의성경찰서는 최근 의성군, 교육지원청, 안계초,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달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갑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서흥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우리마을아동지킴이’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5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앤커, 세계 최초 스마트 ANC 수면용 이어폰 ‘슬립30’ 출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유도에서 자연과 예술이 만나다
2시간전
올가을 선유도에서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주말이 펼쳐진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2025 영등포선유도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 ‘선유도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전시·체험 등이 어우러지는 예술의 장으로 꾸며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코프로 창립 27주년 기념식 “국가대표 기업으로 글로벌 도약”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국가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에코프로는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오창과 포항 등 국내사업장과 헝가리,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사업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했다.이동채 창업주는 기념사에서 “지난 27년이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친환경,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 가담' 간부, 2계급 연속 승진 의혹…"'尹 충암파' 안성식 철저 수사해야"
1시간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경찰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해경 지휘부가 무책임한 대응을 했다며 진상규명과 신상필벌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22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캄보디아 사기 행각 한국인 총책 체포했지만…한국 내 반정부 인사와 교환 요구
지난해 120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였던 조직의 총책인 한국 국적자의 신변을 캄보디아 정부 당국이 체포하고 있으나 한국 송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덕지역주택조합비대위 “조합장·책임자 엄벌하라”
충북 청주 내덕지역주택조합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청주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은 내덕동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가로챈 전 조합장과 관계 책임자들을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