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전
기후변화에 따라 계절에 관계없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가을작물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벼·논콩과 시설원예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이달 지속된 폭염으로 과수 일소·잎마름, 시설채소 고사 등의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의 연이은 발생은 농가 경영 위험성을 높이는 만큼, 피해 발생 시 경영 안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경남지역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과실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과일나무 고사까지 우려되면서 경남지역 과수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다.진주시에서 배 농사를 짓는 정충효씨는 8일 “올해 과일을 제대로 수확하는 것보다 나무가 고사하지 않고 살아서 내년에 다시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가 더 걱정”이라고 토로했다.그는 과수원에서 지난해와 재작년에 심은 어린 배나무 일부의 잎이 누렇게 변한 뒤 떨어지는 현상이 최근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폭염과 가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정씨는 “수십 년 된 나무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
김홍열 충남 청양군수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주말 이후 폭염 중대경보의 확대 가능성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며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밀착 관리하고, 농작물 고사 및 가축 폐사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옥외 사업장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온열질
영주시는 풍기읍 남원천 하천둔치의 반복적인 잔디 고사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 편의와 도시경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차도블록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남원천 하천둔치는 그동안 잔디가 식재돼 있었으나, 차량 통행이 반복되면서 잔디가 고사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하천변 경관이 저해되고 잔디 보식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도 필요했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잔디 구간을 내구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이 높은 차도블록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계절과 기후에 따른 영향을 줄이고, 연중 쾌적한
SK오션플랜트가 협동로봇 기반 스마트 제조를 확대하며 해상풍력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 효율과 품질, 작업 안전을 함께 높여 제조 혁신을 본격화한다.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공정에 협동로봇을 활용한 용접 자동화 기술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자동화는 작업자 안전 확보와 제품 품질 향상, 제조원가 상승 대응을 통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생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조선·해양산업은 고숙련 용접 인력 의존도가 높은 데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대형화와 고사
15시간전
제주지역 더덕 재배면적의 40%에서 가뭄 피해가 발생했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구좌·성산·표선 등 동부지역에서 약 130㏊의 더덕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제주는 전국 최대의 더덕 생산지로 470농가, 314㏊에서 더덕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피해면적은 41.4%에 해당된다.농가에 따르면 더덕은 더위에 강한 작물이지만 여름 가뭄과 폭염을 견디지 못해 뿌리가 녹아 없어지거나 싹을 틔우지 못했다.지난 4~5월 파종한 더덕이 제대로 싹을 틔우지 못하거나 고사하고 있으며 2~3년생 더덕에서도 생육 불량의 피해
성주군 용암면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을 겪는 수도작 농경지에 10톤 살수차를 긴급 투입하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용암면은 벼 생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용수 부족으로 인한 벼 고사 및 잎마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살수차 긴급 투입 외에도 용암면은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고 농업용수가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관정 개발, 하천 굴착, 양수기 대여 지원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가 대책을 병행할 방침이
남해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확보하고 급수차를 투입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용수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계속된 고온과 강수 부족으로 논과 밭작물의 생육 부진 및 고사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해군은 읍·면별 피해지역과 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긴급 예비비를 활용해 급수차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남해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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