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율 400%에 달하는 이자를 받은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A씨는 남구의 한 공증사무실에서 B씨에게 300만원을 빌려주며 10%를 공제한 270만원을 빌려줬다. A씨는 금전대차 계약 과정에서 최고 이자율이 연 20%를 초과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B씨에게 돈을 빌려주며 한 달 사용에 10일마다 이자 30만원을 받는 등 총 340만원을 받았다. 이는 연이율 400%에 해당한다. 신동섭기자
정책금융+ 민간투자 비중확대AI·에너지로 성장 구조설계전략산업·미래산업 동시 부양민생경제·소상공인 회복안정 등현안 별 중점과제TF 5+1 도 가동2026년 고환율 기조 속에 AI로 대표되는 산업구조전환의 가속화로 제대로 된 정책설계가 없다면, 지역경제의 성장둔화는 물론 민생압박이 동시에 발생할 우려가 높다.경북도의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올해 5대 경제정책 목표를 정하고 현안 별로 5+1TF를 가동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최근 도청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제산업투자 관련 간부회의를 열고 중점과제를 발굴하고 토론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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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무능과 부패의 고리를 끊고 기본에 충실한 인천교육을 세우겠다”며 인천시교육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임 대표는 2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교육을 위해 민주진보교육의 현장을 떠난 적 없다”며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8년간 인천교육은 무능하고 무계획이었다"며 “4년간 9,030명의 아이들이 학교를 떠났고 진학률과 아동행복지수는 전국 최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시교육청은 수조원의 재정안정화 기금을 탕진하면서 기초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의회 의정실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지원 확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위원장, 김충식·이순열·홍나영 위원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실 정운몽 보좌관, 돋은별 예술단 관계자 및 학부모, 세종시 시민소통과·문화예술과·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한 예술단 관계자들은 ▲성인기 진입 후 단절되는 사회적 연결 고리 ▲단발성 공모사
부동산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한 가계 대출 쏠림으로 인해 국내 자본 배분의 비효율적 배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8일 ‘자본시장 발전 없이 성장 선순환 고리 기대 어렵다’ 제하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민간 신용 내 기업 신용 비중 하락 △부동산 부문 자본 쏠림 △직접금융 자본조달 기능 약화를 국내 자본시장의 세가지 문제로 꼽았다. 가계대출의 급격한 증가로 우리나라 민간신용 내 기업신용 비중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2월 한 달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최대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모루를 구부리고 연결해 인형을 만든 뒤 한복 소품으로 꾸며보는 ‘한복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완성된 작품은 가방 고리 등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명태 모양의 아크릴판에 색 시트지를 붙이
한수원이 원전 주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표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인슈타인 클래스’ 17기를 출범시키며, 인공지능 기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일산 YMCA 유스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겨울방학 기간 고리·한빛·한울·월성·새울 등 5개 원전본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들이 멘티들과 팀을 이뤄 학습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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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생경제 활력과 지속 가능한 회복탄력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해 본격 가동에 나선다.시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소비자, 취약노동자 등 경제불황 속 가장 먼저 위기에 직면하는 4대 계층에 대한 활력 회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을 9일 발표했다.총 2조 7,906억원을 지원해 4대 분야 8개 핵심과제, 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대책은 그동안의 민생 현장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위기에 대한 충격이 가장 먼저 닿는 ‘약한 고리’를 우선 지원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2026년 1월 고리 시네마데이 상영작은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주연을 맡은 남대중 감독의 영화 ‘퍼스트 라이드’다. 어릴 적 친구들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2026년 1월 고리 시네마데이 상영작은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주연을 맡은 남대중 감독의 영화 ‘퍼스트 라이드’다. 어릴 적 친구들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고리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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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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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4일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메인 테마곡 리릭 비디오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제임스 본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을 가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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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필터 기술에 특화된 전문 파운드리 기업 쏘닉스는 중국의 뉴소닉과 Si-SAW 기술 중심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소닉은 중국 단말기 제조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신생 팹리스 기업이다.쏘닉스는 뉴소닉을 위한 TF-SAW의 일종인 고성능 Si-SAW 웨이퍼를 제조하는 특화 파운드리 역할을 수행하며, 뉴소닉은 완성된 필터 및 RF 모듈 제품을 중국내 티어 1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이번 전략적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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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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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산림당국은 인력 78명, 차량 20대 등을 투입해 1시간 3분만인 2시 12분쯤 주불 진화됐다.포항시는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산림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산불 전문 조사반을 투입해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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