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지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 지역정주를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한 지역 창업 촉진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양대학교는 지역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청년 창업의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경진대회는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13개 대학 2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과 지역 특화 산업 기반 기술창업 등 지역 정주에 기여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
건양대학교는 지난 2일, 글로컬캠퍼스 콘서트홀에서 ‘2025-2학기 학생설계융합수업 DYC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DYC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된 성과보고회로, 그동안의 눈에 띄는 성장과 운영 결과를 한자리에 모으는 자리였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용하 총장을 비롯해 휴머니티칼리지 및 각 학부 교수와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물에 큰 관심과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정년퇴임을 맞은 권영애 교수를 위한 이벤트가 열려 더욱 감동을 더
건양대학교 이후기 산학협력단장이 18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 열린 제17회 ‘2025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충청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런 충청인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각자의 자리에서 충청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힘써온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이후기 산학협력단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과 치안 강화, 재난안전 대응체계 개선 등 공공의 안전과 자치행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건양대학교는 2일 AI·SW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AI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졌고,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AI 기반 창업 활성화 모델 구축 및 지역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충남 지역
건양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1월 21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전을 혁신하는 청년 소셜벤처 해커톤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상과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대전 지역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에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역 혁신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대전지역 13개 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창업 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예선 경진대회를 통해 30개 팀 중 최종 20개 우수팀이 본선에 진출했다.특히 이번 본선에서 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1월 17일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 3~4학년 학생 40명을 초청해 바이오헬스 산업 진로·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견학형 방문을 넘어 ▲바이오헬스 산업 소개 ▲진로 및 취업 특강 ▲VR 기반 GMP 직무 체험 ▲임상병리 전문가 실무 강의 ▲주요 시설 투어 등 현장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행되는 분석·검증·품질관리 과정 등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듣고, 관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완료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친환경농업인 경영안정사업 통합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먹거리 정책, 국가 평가 A등급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제주 먹거리 정책이 도민의 삶을 돌보는 선순환 체계로 전환됐다는 평가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평가 도입 이래 처음으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 먹거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생산·공급 중심에서 소비·안전·복지·환경을 포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로 전환하던 시기에 도입됐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은 현 정부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격상되며 중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전국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분야 평가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분야 연차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발전계획 연차평가 결과 전국 107개 시도․시군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원예산업발전계획 연차평가는 FTA기금사업 등의 지원 성과 및 방향을 평가해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정부가 수립 한 원예산업발전계획에 대한 예산집행과 성과 등을 점검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평가항목은 원예산업발전계획의 정책목표 추진 결과 및 차기년도 중점 추진과제의 적정성, 원예산업 거버넌스 이행 여부와 예산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
서귀포시는‘2025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로당에서 원하는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강사 지원 등을 통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152개소 중 106개소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보급했다.이번 조사 설문 내용은 ▲프로그램 만족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 ▲강사 전문성 ▲편의성 및 접근성 ▲향후 희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와 협업하여 경로당에 직접 현장 방문해 대면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