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지역 장애인 복지의 패러다임을 ‘공급자’에서 ‘당사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센터는 27일, 울산 지역 장애인 자립 및 돌봄 지원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과정인 '사람 중심 실천의 완성, PCP' 1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울산 지역에서 본격화된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등 급변하는 복지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단순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과 자기결정권을 최우선으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당 소속 현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을 향해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요구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는 자리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을 때 완성된다”며 “공천 심사 이전에, 공고 이전에 새로운 인재와 시대를 위해 스스로 길을 열어주는 결단이야말로 가장 큰 책임의 모습”이라고 밝혔다.그는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책임을 묻기 위한 메시지는 아니다”라며 “그동안 지역과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지자체장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제했다.다만 “당은 지금 위기이고, 정치에
최민호 세종시장이 2010년 제정된 세종시법의 낡은 옷을 벗고 40만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법적 토대를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정부애 강력히 건의했다.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출범 14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15년 전의 제한적인 규정에 묶여 도시 성장의 족쇄가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 시장은 기초와 광역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세종시 특유의 단층제 행정 체계로 인한 업무 과부하, 인력난 문제 등을 요목조목 지적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 관할 구역 내 행정구 설치 근거 마련 △자치조직권
인제군이 지역 아동의 영어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체험 중심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제영어교육센터 북면캠퍼스를 조성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북면캠퍼스는 인제군 북면 원통로74번길 15에 위치하며, 338㎡ 규모로 교육실 3실과 쿠킹클래스룸, 어린이 휴게공간 등을 갖춘 체험형 영어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특히 북면캠퍼스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영어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체험형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운영 대상은 6~7세 유
송영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3 지방선거 본격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대구 서구 평리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국회의원,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지역 구의원 및 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서구의 미래를 바꿀 핵심 카드로 ‘달서천 생태 복원’을 꺼내 들었다. 과거 성장의 그늘에 가려졌던 달서천을 서울의 청계천에 버금가는 명품 생태 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서구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
양해영 진주시의원은 11일 개회하는 제272회 임시회에 ‘진주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창원시·김해시·고성군 등 경남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을 편성해 정기적인 토론회를 운영하는 등 의원 주도의 공식 토론 시스템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반면 진주시는 주요 현안 논의가 공청회에만 국한돼 정책 과정에서 시민 소통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양 의원은 이 같은 소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번 조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의 제·개정과 주요 정책 추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김포 풍무역세권 일대가 신규 공급과 교통망 확충이라는 겹호재를 맞이하며 3040 세대의 스마트한 내 집 마련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젊은 수요층 사이에서는 단순한 입지를 넘어 조경, 커뮤니티, 내부 인테리어 등 이른바 ‘주거의 디테일’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완성도를 갖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풍무동 양도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대세감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국내 여성암 발생 1위인 유방암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약 23만 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4년 30만 명을 넘어섰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90~100%에 달할 만큼 치료 결과는 긍정적이지만, 유방 절제로 인한 신체 변화는 상실감과 우울증 등 깊은 심리적 부담을 남길 수 있다. 유방재건술은 이러한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치료 과정으로,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유방암 치료의 연장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와 함께
남해군은 오는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5일 지역 의료기관 및 약사회와 잇따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보건의료분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연계 사업’과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찾아가는 복약 상담 사업’ 추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무는 촘촘한 ‘남해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
인증보안 기술 기업 센스톤이 국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운영기술 엔드포인트 식별·인증보안 솔루션’의 상용화 단계를 완성하고 민간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 1년 이상 테스트 환경 제공하며 OTAC TAG 상용화 지원전 세계 중요 국가 인프라 및 제조 현장이 PLC, HMI 등 OT 엔드포인트를 겨냥한 보안 위협에 직면해 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 시장을 선도하는 이 기업은 기존 상용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센스톤과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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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업 ESG경영 연계 '블루카본 조성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대응 수단이다.이에 제주 연안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부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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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담은 사진가의 시선…차재훈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 포항 개최
“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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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한국피지컬AI협회, AI산업 활성화 위해 협력
경기 수원특례시와 ㈔한국피지컬에이아이협회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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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감시하는 호주 군 헬기에 중국군 접근..충돌 위기 까지
회피행동으로 부상자 없음.중국은 “도발은 호주측”이라 주장 7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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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계절근로자 임금착취·인권침해 의혹 현장 조사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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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암호화폐 약세장 끝날까…전문가 주목 핵심 요인
비트코인 가격이 40% 이상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2026년 시장 반등을 이끌 핵심 요인이 제기됐다.2025년 초부터 미국에서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발전이 있었다. 지니어스 법안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길을 열었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규제 집행 의제를 철회했다. 그러나 클래리티 법안은 여전히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에 반대하며 지연되고 있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디지털 자산 규제를 감독할 기관이 명확해지고, 은행, 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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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홈페이지 공개…홈경기 티켓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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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026시즌 티켓 정책을 확정하는 등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 채널 구축에 나섰다.울산웨일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구단 소식과 공지사항, 시즌 일정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홈페이지는 구단 메인 컬러인 블랙과 레드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울산웨일즈의 창단 배경과 엠블럼 의미를 소개하는 ‘구단 소개’, 홈 개막전을 포함한 ‘2026 시즌 일정’ 등 메뉴로 구성됐다.구단은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도 순차적으로 개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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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CT 절반이 “10년 이상된 노후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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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기관 CT 장비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울산은 절반 이상이 제조 후 10년이 넘은 장비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노후율을 기록했다. 의료계에서는 영상 품질 저하와 방사선 관리 문제로 환자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국 의료기관의 전산화단층촬영장치 분포와 노후 수준을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제조 후 10년 이상된 노후 CT 비중이 전국 평균 34.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32.6%보다 1.9%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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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출신 서양화가 김인식展...세계 각지 이국적 풍경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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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교사 출신 서양화가 김인식 작가의 개인전 ‘풍경 Landscape’이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남구 옥동 복합문화공간 아트펄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한국의 정겨운 시골 풍경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담아온 이국적이면서도 친숙한 자연의 풍경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누구에게나 있는 고향과 같이 평온하고 정감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김옥렬 평론가는 “김인식의 회화적 풍경은 향수 어린 감성의 시선에서 연유하며, 누구나 쉽고 편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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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민생경제 위기…추경안 최대한 신속 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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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