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5일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 본회의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 양산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본회의에는 청소년의원 14명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고민과 제안을 담은 총 15개의 정책 의제를 발의하고 치열한 토론을 거쳐 의사결정을 진행하였다.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과 여러 시의원들도 직접 참석하여 청소년 의원들의 활기찬 활동을 격려하였으며, 참관인들에게도 현장 방청의 기회가 주어졌다.청소년 의원들이 발의한 정책 의제는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다정고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학교4-H회 진로탐색 과제교육을 시행했다.4-H회는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에게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단체다.이날 교육은 청소년에게 농업의 가치와 직업적 비전을 알리고 농업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지난 7월 진행한 상반기 진로탐색 교육의 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교육은 청년4-H 회원이자 보타닉풀 대표인 정우용 강
서귀포시는 지난 16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놀까? 놀래? 놀자!’가 많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대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기획·운영한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나만의 뱃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은 직접 만들고 체험했다.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3종과 청소년수련시설 홍보 및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보령시는 지난 15일 대천체육관 실내무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보령시 청소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세원아청문화육성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입시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건전한 취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과 자아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경서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노래,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청소년들은 참가자들
양산시, 2025. 11. 15. – 어제 오전 10시,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 본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래 양산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본회의에는 청소년의원 14명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고민과 제안을 담은 총 15개의 정책 의제를 발의하고 치열한 토론을 거쳐 의사결정을 진행하였다.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과 여러 시의원들도 직접 참석하여 청소년 의원들의 활기찬 활동을 격려하였으며, 참관인들에게도 현장 방청의 기회가 주어졌다.청소년 의
문덕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난 15일 청소년지역봉사대 단체와 나누미 봉사단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과 오천읍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4교 60여명 등 100명이 함께 모여 여러 연령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실천했다.이날 봉사단은 먼저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길가와 공원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종이컵, 담배꽁초 등을 꼼꼼히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
충북 음성군 대소청소년센터 봉사동아리 ‘온’이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의 손글씨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지역 카페에 무료 배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아리는 지난여름 센터 내 ‘청소년 고민상담함’을 설치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수집한 후, 이를 음성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답변을 받았다.이렇게 모인 고민과 답변 문구는 컵홀더 디자인으로 활용됐고, 봉사동아리는 제품을 완성시켜 지역 카페에 무료로 배포했다.임재욱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며“특히 청소년
충남 보령시는 지난 15일 대천체육관 실내무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보령시 청소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원아청문화육성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입시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건전한 취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과 자아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경서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노래,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장을 가득
순천시는 수능을 마친 고3 전환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생 첫걸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순천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기획한 맞춤형 실용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 총 350명을 대상으로 금융·AI·생활기술·진로탐색 등 ‘진짜 삶에 필요한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다.먼저,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금융 이해교육 ▲HOME AI 프로젝트 ▲사이언스 패밀리데이 등을 통해 돈 관리와 투자, 로봇제어 등 미래 기술을 실습 중
구미경찰서는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평동 문화로 일대에서 ‘수능 후 청소년 일탈예방 및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 속에서 자칫 유혹에 노출되거나,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피해의 대상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수능 보느라 수고했어요! 이제는 안전이 우선- 일탈 보이스피싱 NO”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 및 QR체크리스트를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중구는 12월 9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집수리 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수리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과정에는 영종 2동 행정복지센터 5층 강당에서 총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목공, 도배, 전기, 페인트, 바닥재 시공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했다. 교육은 건축목공을 시작으로 실내 마감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9일에는 박무강 강사의 지도로 건축목공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생들은 공구 사용법을 익힌 뒤 조별로 간이 벽체를 세우고 몰딩을 시공하
태생적으로 살과 껍질을 지닌 채 살아가는 생물.이질적이면서 동질적인 두 범주의 양가성이 인간에게 던져주는 사유의 단서는 무엇일까.정소희 개인전 ‘껍질, 미끄러지는 몸’이 오는 16~21일 엿새 동안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프로젝트 스페이스 큐에서 선보인다.작업에 등장하는 생물은 어딘
제주특별자치도가 혐오·비방성 현수막 등을 걸러내기 위해 금지광고물 심의 절차를 도입한다.제주도는 금지광고물 심의 절차 도입을 위해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 법률 전문가 3명을 추가로 위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데 따른 조치다. 금지광고물은 ‘옥외광고물법’에서 규정한 ▲범죄행위 정당화 ▲미풍양속 저해 ▲청소년 보호 위반 ▲사행심 유발 ▲인권침해 등 사회적 위해성이 큰 내용을 포함한 광고물을 의미한다. 법 적용이 배제되는 집회 광고물이나 정당현수막 등도 이러한 내용을 담으면 금지광고물 판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