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하수과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개방화장실 점검을 실시하였다.김해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올해 김해시와 협업하여 개방화장실 내 성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심반사경을 설치했다.아울러 합동점검반은 안심반사경 시설물 점검과 동시에 열적외선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여부 등을 동시에 중점 점검했다.김해서부경찰서는 이번 추석 명절은 연휴가 길어 인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에 공중화장실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선제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명절 연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 123건을 확정했다. 개헌부터 AI 산업 육성, 전작권 전환까지 다양한 과제가 공식 로드맵에 담겼다.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국정과제 관리계획’을 확정했다. 지난달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과제안을 부처 검토 및 대통령실 조정을 거쳐 보완한 결과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주권자의 뜻이 담긴 123대 국정과제를 나침반 삼아 국민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과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국정과제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급공사 현장의 임금 및 대금 체불을 막기 위해 현장 점검과 신고 대응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육청 발주 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사다. 시교육청은 현장을 직접 찾아 임금·하도급대금 지급 실태를 확인한다. 시교육청은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와 협력업체가 대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금이 조기 지급돼 자금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서사초등학교 신축공사를 포함한 7개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공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특별 시설점검과 노인복지시설 위로 방문을 실시한다.이번 경로당 점검과 방문은 올여름 장기간 지속된 폭염 쉼터로 상시 운영된 경로당 시설과 이용 안전을 점검하고, 그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시는 일선 읍면동 주관으로 경로당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상반기 신속집행으로 추진한 시설 개선 사업 현장을 박동식 시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강화하는
장수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방위적인 사전 안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지난 11일 가졌다.이날 점검은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축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사과마당과 한우마당을 중심으로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고 운영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했다.최 군수는 사과마당과 한우마당, 무대, 체험장, 편의시설 등 주요 공간을 순회하며 안전관리, 동선 확보, 응급 대응 체계 등 현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9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국토부 본부 및 지방 국토관리청, 항공청 등 소속기관에서 안전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김윤덕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국토부 안전담당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가 가진 안전사고 예방 책무를 다시금 환기하고, 실무자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김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징후도 소홀히 하지 않는 철저한 점검과 시스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산업안전 강화 기조에 따라 9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변재영 사장 주재로 울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현안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기관 전반에 대한 안전현안 점검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주요 안전 강화정책 공유 ▲공사 안전보건체계 점검 ▲현장별 위험요소 및 체계적 관리방안 ▲대내외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을
대우건설이 경기도 시흥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전국 현장 작업을 중단했다.대우건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사과를 전하고,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10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이번 사고 직후 전국 105개 현장의 작업을 모두 멈추고 안전 미비점을 개선한 뒤 최고안전책임자의 점검을 거쳐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외부 전문가 특별 점검과 재해 발생 빈도 높은 시간대 집중 점검, 불시 점검 확대도
대구광역시는 9월 9일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 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개발 전략에 대한 중간 점검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 실·국장과 대구정책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1차 회의 결과를 점검하고, 분야별 사업화 방안과 부서 간 협의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대구시는 의료·교육·첨단산업 등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대구시 주요 사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정부의 산업안전 강화 기조에 따라 9일 오전 공사 다목적홀에서 변재영 사장 주재로 울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현안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기관 전반에 대한 안전현안 점검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주요 안전 강화정책 공유 ▲공사 안전보건체계 점검 ▲현장별 위험요소 및 체계적 관리방안 ▲대내외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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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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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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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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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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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출시...서클 USDC에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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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남편을 기다리다 세상 떠난 아내의 한 맺힌 넋.. 암대극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10.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세상을 떠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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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산업 자산운용역할 강화…ALM·K-ICS 대응이 최우선 과제
보험업계가 수익성과 건전성을 적절히 관리하려면 단순한 자산운용 체계 고도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험산업이 직면한 수익·건전성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산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부채 포트폴리오 조정 노력 등 사업모형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골자다. 25일 금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