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가 지난 26일 14번째 창립기념을 맞아 해외 수출 성과를 발표했다.서울장수는 2024년 4월 기준 누적 해외 매출액 600억 7,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액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컸고, 현재는 중국, 미국, 베트남 및 동남아 등을 통해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진천공장을 통해 국내 수요는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20여개국 수출 수요를 충족시키며, 막걸리 유통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