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9월23일까지 입주기업 2개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입주 공간은 사무공간 2개실이다. 제조업, 지식서비스 업종의 창업자라면 지원가능하며, 북구 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해 자동차 관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창업 기업이 우선 모집 대상이다.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 울산지역 창업 후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 시 1~3개월 내 센터가 위치한 북구로 사업자등록 및 소재지를 변경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과 최재민 의원은 2025년 8월 24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고 있는 ITS 세계총회에 참석해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ITS 세계총회는 전 세계 교통·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 글로벌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통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김용래·최재민 의원은 이번 총회에서 Toyota, LG CNS, Georgia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오는 9월 4일 대전 호텔ICC에서 ‘2025 MARS 월드 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 인공지능, 로보틱스, 우주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올해 포럼 주제는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로, 각기 발전해 온 MARS 기술이 융합하며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비즈니스 기회를 조명한다. 자율주행 로봇, 심우주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시장, 윤형수 ㈜한국정밀소재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밀소재산업과 부론산업단지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은 2024년 원주 문막일반산업단지 내 방탄 복합재 생산공장 설립에 이어 추진되는 후속 투자에 따른 것이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2028년까지 부론산업단지에 총 60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9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한국정밀소재산업은 방산·모빌리티 복합재 전문기업으로, 방탄재
울산이 총 사업비 4300억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 국가연구개발 실증사업의 통합실증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부가 내년 말까지 추진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이어 울산이 UAM 산업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이로써 울산은 전통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이번 사업은 AI 기반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용·지원, 안전인증·실증 등 세 축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 전반의 운용 생태계를
폭스바겐이 전기차 중심으로 모델 라인업을 재편하며, 새로운 코어 밸류 전략을 발표했다.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IAA 모빌리티 2025에서 ID.폴로와 ID.크로스 콘셉트 등 차세대 전기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ID.폴로, ID.폴로 GTI, ID.크로스 콘셉트, ID.에브리원 등 4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엔트리급 모델인 ID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도입된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면서 APEC 정상회의 교통수단에 자율주행 셔틀 운행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10일부터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차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세계인을 맞이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7월부터 시험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준비해 왔다. 본격적인 대국민 서비스에 앞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시승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지역
한국부동산원은 16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2025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현재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수익형 부동산과 관련한 데이터 260종과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주거지역 소음지도 서비스’ 등 공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경주시가 미래 교통혁신을 선보였다.시는 10일부터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차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세계인을 맞이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경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7월부터 시험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준비해 왔다.본격적인 대국민 서비스에 앞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시승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지역 기관·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하고 안전성을
포르쉐가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쇼에서 신형 모델 '911 터보 S'를 공개했다.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는 역대 가장 강력한 911 모델 중 하나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덕에 2.4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하는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한다.포르쉐는 기존 911 모델에 전기 모터를 장착하는 대신 3.6L 플랫식스 엔진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벨트 드라이브를 제거하고, 보조 장치를 400볼트 배터리로 구동하도록 변경했다. 해당 시스템은 911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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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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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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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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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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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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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복지재정 올(All)바르게!’ 실무 워크숍으로 재정 건전성 강화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복지재정 올바르게!’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주간행사의 하나로, 현장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 예방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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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사업’본격 추진
청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사업”이 2025년 10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 문화예술계와 주민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기반을 다지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중장기 전략사업이다. 총 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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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정책, 소통·참여, 청년 활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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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 청소년동아리축제 「LOG IS FREE」청소년들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 개최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는 지난 9월 13일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창공홀에서 개최한 제2회 청소년동아리축제 「LOG IS FRE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르띠안 11기’의 주도적인 기획으로 준비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5팀의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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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척추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 운영
1시간전
청도군은 농업인 재활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365! 척추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을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풍각·금천 보건지소에서 각각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농업활동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척추질환을 예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