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동 483번지와 용답동 129-1번지 인근에 각각 ‘래미안엘파인아파트·장안동성당’ 정류소와 ‘청계한신휴플러스’ 정류소를 새롭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와 미래 교통 선도 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강릉시의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성과가 긍정적인 것으...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은 지난 7월 16일 열린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지 인근 교통편을 증편하는 등 휴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김석희 기자 = 정선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정선읍 봉양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은 지역 내 교통환경을 개선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7월부터 신서혁신도시 내 수요응답형 교통 운행 체계를 개선하여, 시민 수요에 기반한...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휴가철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은 교통 불편이나 거동 문제로 민원 상담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18일 동이면에서 ‘찾아가는 통합민원 상담
김만식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은 14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율량·사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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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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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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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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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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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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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야구, ‘약속의 땅’ 포항 뜨겁게 달구다
‘약속의 땅’ 포항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8월 2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경남고가 휘문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7번째 도전 만에 대통령배 첫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2022년 황금사자기 이후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야구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은 경남고 투수 조원우 선수, 감독상은 오랜 기간 팀을 이끈 전광열 감독에게 돌아갔다.포항야구장은 삼성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이자, 지역 야구인들의 자부심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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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새마을연대, 아동양육시설에 생필품 전달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일 형곡동 아동양육시설 ‘삼성원’을 방문해 박근덕 회장과 회원 3명이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간식,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위로하며 따뜻한 정서적 교감까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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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시민 안전·지역 경제 회복 최우선”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달 31일 민생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 소방, 공사, 금융 등 14개 유관기관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모든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공조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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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청소년 외교교류단, ‘APEC 도시 경주’서 역사문화 체험
한·미 청소년 외교교류단이 6년 만에 경주를 방문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은 지난 1일 경주에 도착해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했다.1984년 봉두완 당시 국회 외무위원장과 벤자민 길만 미 하원의원의 협의로 시작된 이 교류사업은 올해로 40차를 맞았다. 양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상호 방문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 경주 방문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0월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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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구곡의 미학적 가치 자연과 정신의 아홉 굽이①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서해와 동해를 거쳐 낙동강 수계의 분수령이 된다. 이 산줄기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는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총길이가 1,625km이고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의 남한 구간만 해도 약 690km에 이른다.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이어진 남한 구간의 백두대간 중 문경구간이 가장 긴 120km를 차지한다.문경은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줄기와 그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줄기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빚어낸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문경 가은읍에 있는‘선유구곡(仙遊九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