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해양수도다. 가덕도신공항, 북항 재개발, BuTX, 오시리아 관광단지, 에코델타시티 등 대형 국가적 인프라 사업이 추진되며 도시의 미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반면 도심 내부는 심각한 노후화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1980년대 이후 건립된 공동주택과 1990년대 조성된 주요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단지들이 어느새 40년 이상 노후화되면서, 재건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됐다.그러나 최근 부산의 재건축 시장을 보면 기대보다 우려가 앞선다.
부산진구는 30일 인근 재개발 공사가 진행 중인 양정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사로 인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확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이번 점검은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교통행정과, 도로관리과, 건축과 등 관련 3개 부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공사장 주변 보행환경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보행로 확보 여부 ▲공사 차량‧장비 관리 ▲보도 정비 상태
부산 남구는 7월 30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남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사회·경제 환경과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2040년을 목표로 남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북항 재개발, 문
2주전
다음 달 인천에서 7,000가구를 웃도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30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8월 분양 통계 분석을 보면 인천 아파트 분양 물량은 7,091가구로 나타났다.올해 공급하는 물량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전월과 전년 동기에는 분양 물량이 없었다.시도별로 보면 인천은 경기 1만7356가구 다음으로 공급 물량이 많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총 2만7,276가구를 공급한다.전국 분양 물량은 3만9341가구로 전년 동월 1만5127가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인천에서는 부평구와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초대형 단지가 나온다.부평구
GS건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주택 경기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다만 신규 수주는 대형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늘어나며 외형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29일 GS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줄었다. GS건설의 2분기 매출은 2조77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감소했다. 반면 신규 수주액은 5조22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7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대 3856가구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서를 제출했다.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에 성공한 롯데건설이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민간에 이어 공공재개발 시장 첫 수주에 도전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충훈부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서를 제출했다. 롯데건설이 주간사를 맡아 평당 공사비는 입찰 공고상 상한선인 7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포시에서는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는 반면 신규 입주 물량은 크게 줄어들면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광역교통망 확충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김포시는 지난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무했으며 올해 입주 예정 물량도 28가구에 그친다. 내년 북변3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약 1,2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지만 올해와 내년을 합친 입주 물량은 1,228가구 수준이다. 이는 2020년 한 해 1만6,888가구가
광명시가 민선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광명시는 교통·청년·돌봄 등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역점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첫 조직 개편에 따른 11일 자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핵심 사업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국정과제 이행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중복·분산 기능을 조정해 조직 운영을 효율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민선9기 핵심 교통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교통국'을 신설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개
지방의회는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대의기관이다. 여야 정치적 대립을 넘어 당면한 지역 현안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경청과 협치의 지혜가 절실하다. 용산구 최초 6선 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반기 의장 자리에 오른 장정호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을 만나 향후 의회 운영 철학과 용산구의 주요 재개발·도시개발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장 의장은 “경청과 참을성, 그리고 끝까지 이뤄내는 협치가 의회 본연의 역할”이라며 용산의 품격에 맞는 도시 개발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강조했다.-의장으로서 만들고 싶은
군포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정 동력 확보에 나선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 2일 대야동을 시작으로 12개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시설,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한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교통, 돌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의 다향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시민들은 신속한 사업 추진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극한 대립…'팀 김민석' vs '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유력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의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 후보들도 이른바 '팀 정청래'와 '팀 김민석'으로 갈라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2주차 경선 1위 탈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가 강원·대구·경북 순회경선을 거치며 다시 한 번 요동쳤다. 김민석 후보가 강원과 경북에서 승리하며 이 지역 합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뭄 대응"...밀양 농어촌공사는 '뒷북'·밀양시는 '긴급 대응'
경남 밀양지역 가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의 늦은 대응이 주민들의 눈살를 찌프리게 했다. 반면, 밀양시는 긴급 용수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가뭄 피해 최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 인수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태완 의령군수 "가뭄 대응 가용자원 총동원할 것"
1시간전
경남 의령군이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해 민·관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긴급 급수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소방차량 13대를 동원해 궁류면 천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자칼럼] 탄소 배출권을 사는 전북에서, '탄소 가치'를 만드는 전북으로
1시간전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가뭄과 병해충은 농업 생산기반을 흔들고, 에너지·복구비용을 높이며, 지역경제와 지방재정에 직접 부담을 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연휴날씨]오늘~모레 남부지방/제주도 강하고 많은 비, 오늘 중부지방 중심 소나기!
토요일이자 광복절 연휴 첫날인 8월 15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앤트로픽, AI 워터마크 도입에 클로드 이용자 이탈 늘어
앤트로픽이 클로드 생성 텍스트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넣기 시작한 뒤 일부 이용자들이 구독을 취소하고 있다. 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번역·교정·요약 같은 보조 작업만 했더라도 업무 문서와 코드에 AI 사용 흔적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을 부담으로 꼽았다.앤트로픽은 이번 주 일부 클로드 모델이 내놓는 텍스트에 '감지 불가능한 워터마크'를 넣는다고 밝혔다. 이 표시는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넣어도 유지되고, 일부 편집 뒤에도 남을 수 있다. 앤트로픽은 워터마킹이 응답의 의미와 품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옛 명성은 어디로"…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방문객 '뚝'
1시간전
"코로나 때도 잘됐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더 못해요." 14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20년 넘게 이곳에서 튜브와 파라솔·평상 대여 장사했다는 박모씨는 비어있는 자리들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명사십리에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뜨거운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다만 예년 여름철이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