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자원순환 체계 강화와 선박 신기술 상용화를 통해 ESG 경영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여 국제 친환경 인증을 확보한 데 이어 세계 최초 알루미늄 케이블 적용 선박 인도에도 성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17일 HD현대삼호는 최근 국제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을 평가하는 제도로, 재활용률 80% 이상을 달성해야 부여된다.HD현대삼호는 폐
HD현대삼호가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케이블을 적용한 선박을 인도하며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아울러 한국선급과 추진한 AI 기반 설계·해석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도 완료하며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HD현대삼호는 최근 회사 야드에서 ‘알루미늄 케이블 세계 최초 적용 성공 보고회’를 전날 열고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설계부문장 심학무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HMM, 한국선급, 극동전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례는 신기술을 실제 선박에 적용해 상업 운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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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게임 동시 개발은 생존전략"
넥슨게임즈가 여러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는 이유를 단순한 장르 확장이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아닌 생존 전략으로 설명했다. 한국 게임사가 온라인게임 중심으로 성장한 탓에 출시 이후에도 개발 인력이 운영에 계속 투입되는 구조가 굳어졌고, 하나의 게임이 끝난 뒤 다음 게임을 준비하는 방식으로는 회사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16일 경기도 판교에서 열린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대담 세션 ‘서로 다른 게임을 동시에 개발한다는 것’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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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항만공사노조, "해양물류주권 후퇴 항만공사 통합, 즉각 철회해야"
6일전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 개편 TF에서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를 통합해 '한국항만공사'를 설립하겠다는 통합안을 밝힌 것에 대해 해당 항만공사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4개 항만공노조는 16일 성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한 채 중복 비용 제거라는 잘못된 명분만 내세운 탁상공론"이라며, "각 항만이 수십 년간 축적해온 고유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순식간에 말살시키는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항만공사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초법적 발상으로 동북아 물류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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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토론하고 판결까지… 대구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키즈’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교실, 교육연극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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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 성료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을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참가 어린이들은 지진체험, 지하철 연기체험, 암흑탈출 체험, CPR 및 영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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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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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 에너지장관 한국 방문…관세청과 캐나다산 원유 수출입 협력 논의
이종욱 관세청장은 6월 19일 SK이노베이션 울산 Complex에서 캐나다 앨버타주 에너지·광물부 장관 브라이언 진과 함께 캐나다산 원유 도입 현장을 공동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4월 한국 관세청-캐나다 앨버타주 간 '원산지 입증서류 간소화 공동합의'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루어진 후속 협력 행보이다. 캐나다 측은 관세청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실제 원유 도입 현장을 함께 둘러볼 것을 직접 요청해 왔다.한국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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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조피볼락 종자 방류
목포시는 연안 어장 생산성 향상과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목포수협과 달리·율도 어촌계 관계자, 목포시 해양수산환경국장, 수산산업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종자 13만 8천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서남해안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대표 어종으로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우량 종자로, 서식환경과 생존율 등을 고려해 달리도·율도 인근 해역에 방류됐다. 목포시는 1996년부터 조피볼락, 감성돔, 전복, 넙치 등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산자원 증강과 어장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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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가치성장지원센터, '항공 접근성 개선' 공동 대응
제주도내 관광 및 연관산업 분야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관광가치성장지원센터가 제주지역 항공 좌석 부족 해소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지원센터는 22일 제주지역 항공 접근성 개선과 안정적인 공급석 확보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공동 성명서에는 제주 노선 항공 운항편수의 조속한 회복 및 슬롯 확대, 항공기 대형화를 통한 실질적인 공급 좌석 확대, 성수기 및 수요 집중 시기 슬롯 운영의 탄력적 적용 , 제주 항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제도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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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관악마을, 통합재건축 본격 시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 평촌 A-1구역 통합재건축이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 관악타운·관악부영·관악성원 3개 단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재건축으로, 완료 시 4,55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중에서도 최대 규모급으로 꼽힌다.평촌 A-1구역 통합재건축 추진 주체는 19일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개요와 특별정비계획, 향후 일정 등을 토지등소유자에게 안내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대표단 대표의 인사말과 경과보고에 이어 특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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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재능대 바이오생명과'.. 셀트리온·롯데바이오로직스 등 26명 취업
43분전
재능대학교 바이오생명과 졸업생들이 바이오기업에 대거 진출하는 등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 산업인력 공급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 6월 기준 바이오생명과 올해 졸업생 85명 가운데 4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29명이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동아 비티젠 등 인천 지역 바이오기업에 입사했다.재학생 중에서도 6명이 롯데 바이오로직스 조기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인재 양성-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RISE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다.인천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