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간편결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카카오페이와 손잡았다. BGF리테일은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과 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소비자가 CU 매장에 방문해 카카오페이 앱 내 바코드를 제시하고 원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출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회 최대 충전 금액은 10만원, 출금은 3만원까지 가능하다.카카오페이머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불충전금 기반 간편결제 수단이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잔액은 5920억원에 달한다.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3100만명을 넘어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의 시즌 우승을 기념해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8월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칼스버그 500㎖ 캔 6개와 전용 글라스 1개로 구성됐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3사와 GS25·세븐일레븐·CU 등 주요 편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소개된다.전용 글라스는 맥주의 맛과 향을 극대화할 수 있게 제작됐다. 잔 내부 바닥에는 칼스버그의 상징인 홉 잎 모양의 로고가 정교하게 각인됐다.패키지에는 리버풀 FC가 2005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GS리테일 운영 편의점 GS25는 일본 대표 드럭 스토어 돈키호테와 손잡고 8월 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GS25는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과 한국의 밤거리 문화를 접목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테'를 구현했다. 또한 ▲돈키호테 PB 'JONETZ' 상품 50여종 ▲GS25 x 돈키호테 팝업 한정 상품 ▲GS25 PB '유어스' 상품 10종 ▲'무무씨' 굿즈 2종을 한 자리에 모았다.앞서 GS25는 일본 돈키호테 약 400개 점포에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무신사는 1020세대를 겨냥한 GS25 전용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 점포수도 첫 출시 대비 2배 가까이 늘린다.이에 따라 이달부터 GS25 전용으로 선보인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 상품군을 확대한다. 여름 시즌에 맞춰 쿨탠다드 티셔츠 2종, 나일론 밴딩 쇼츠, 바스켓볼 스웨트 쇼츠, 복서 핏 스웨트 쇼츠 등을 추가한다. 신규 제품 5종 구매시 무신사에서 9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최대 90% 할인의 랜덤 쿠폰도 지급한다.판매 점포는 3월 첫출시 당시 3000여개에서 5000여
넥슨이 GS리테일과 손잡고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했다.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IP 기반으로 제작된 도시락과 식음료 상품을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게임 내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회 ‘세미나’의 캐릭터를 활용해 구성됐다. 주요 상품은 ‘유우카의 알찬정식’ 도시락, ‘밀레니엄 웨하스’, ‘아로나&프로나 딸기우유맛 젤리’ 등이며, ‘띠부띠부씰’이 포함된 빵 7종도 함께 출시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편의점 CU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폭염 대피소 역할을 강화한다.CU의 폭염 대피소 운영은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더위에 취약한 계층을 포함해 모든 고객이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게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의 하나다.전국에 1만6000여 개에 달하는 CU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시 냉방이 가동되는 24시간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생활 속 안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한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폭염 대피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쉼터가 될 것”이
넥슨은 9월 30일까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블루 아카이브'로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이 회사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도시락, 빵, 웨하스, 젤리 등 식음료 제품을 출시한다. 또 내달 15일까지 '유우카의 알찬정식' 도시락을 포함한 6종의 컬래버 상품에 대해 구매 시 특별 쿠폰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로 브랜딩된 띠부띠부씰이 포함된 빵 7종도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 웨하스 및 젤리 구매 시에는 캐릭터 포토카드를 받게 된다.이 회사는 '
㈜선양소주가 ‘선양오크’ 소주를 전국 유흥 시장에 출시한다.전국 GS25 편의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선양오크’가 이제 전국으로 유통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선양오크’는 지난 3월 GS25와 협업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 3일 만에 50만병 판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병 이상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2025년 상반기에 선양오크가 GS25 편의점 640㎖ 소주 매출 2위에 오르며, 전통 강자 참이슬을 바짝 추격하는 저
편의점 근무자가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신속한 응급조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결과로 이어졌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GS25 수원북문점 강하늘 매니저를 'GS 히어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GS 히어로'는 GS25가 인명구조, 나눔, 봉사 등 사회적 귀감이 되는 선행을 펼친 가맹 경영주, 근무자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GS25는 지난 7일 강하늘 매니저를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
GS25는 넥슨의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두 번째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 빵’ 6종은 3개월 만에 300만 개가 판매되며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동봉된 71종의 띠부띠부씰 수집 열풍과 함께 게임 아이템 쿠폰이 포함된 도시락도 초도 물량 100만 개가 빠르게 소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2차 협업에서는 GS25 전용 아트웍 8종을 활용한 도시락 6종, 베이커리 7종, 스낵 2종, 굿즈 12종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인 ‘유우카의 알찬정식’ 도시락은 미니 등심 돈까스, 커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와 부녀회는 지난 22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73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돼 염소탕, 황태무국, 삼겹살, 버섯볶음, 복숭아, 바나나 등 영양을 고려한 정성 어린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동시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했다. 총 401건의 사례가 예선에 접수돼, 이 중 159개 지자체의 191건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는 경제 및 지역산업 분야에 참가해 ‘왔니껴 안동 오일장’ 사례를 발표했다. ‘왔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