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스마트 홈 허브에 화면이 탑재된 제품이 2026년 봄 출시될 전망이다. 1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중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생산되며,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조립을 맡는다.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홈팟 미니 유사 모델과 벽걸이형 모델 등 두 가지 버전을 개발 중이며, 가격은 약 350달러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은 BYD와 함께 베트남에서 아이패드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스마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