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10월 마지막 주말인 26~27일 ‘2024년 교동도 화개정원 축제’를 개최한다.23일 강화군에 따르면 올해 화개정원 축제에서는 ‘오색찬란 오감만족’이라는 주제로 초대가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플리마켓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26일 홍진영, 원슈타인, 이고도, 정수라,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축제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진해성, 김나희, 변진섭, 박소은이 무대에 올라 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축제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제장 곳곳에서는 페이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