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9지역 6개 로타리클럽에서 청송군 산불피해 지역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구미한솔을 비롯한 남구미, 구미중앙, 구미금오, 구미미래, 구미고은 클럽에서는 지난 달 25일 의성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파천면 병부리와 지경리에 각각 성금 400만원 및 타올 500매씩을 전달하였으며, 향후 일손이 필요할 경우 기꺼이 도움을 주겠다는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였다.병부리 김정숙 이장과 지경리 이양우 이장은 성금을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할 것을 약속
김만식 기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최근 안동시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북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찾아 전기밥솥 100대를 기탁했다.지난 10일 이뤄진 지원활동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안동시와의 협의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가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은 최근 성금 1000만 원을 영양군청에 기탁했으며, 영양농협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모은 208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전 세계 봉사자들의 단체인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지난 19일 회원과 가족, 관계자 5000여 명이 모인 ‘2024-2025년 지구대회’에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회원들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모금하고 집행할 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3630지구는 산불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는 10일 중구문화의전당에서 ‘2025 울산 여성 통일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최해상 부의장은 울주군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에 앞서 최 부의장은 지난 5일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 최미선 회장, 이진섭 차차기총재와 자매클럽인 3630지구 청송클럽을 방문해 이불 100채와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최해상 부의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들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10일 안동시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북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기밥솥 100대를 전달했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안동시와 협의 후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기밭솥으로 결정해 기부하게 됐고, 지난달 30일에는 소방관 등 산불 진화인력 격려를 위해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조영하 회장은 “대형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과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께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물결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단체, 향우회, 그리고 지역 주민들까지 한마음으로 정성을 보태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이번 기부 행렬에는 남청송농협 내부조직단체 및 임직원 일동이 2,0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대한산악연맹 1,560만 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진보로타리클럽 1,040만 원, 광진개발 1,000만 원, 대구광역시 달서구체육회 730만 원, 부남파크골프회 648만 원등 각계에서 정성 어린
영양군에는 경북 북부 초대형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동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성금 54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영주시의회 의장, 봉화군의회 의장, 울진군의회 의장이 영양군의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뜻을 함께 전했다. 이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에서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영양군청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됐다.성금 전달식은 영양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영양로타리클럽 임원진이 참석했다.김종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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