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수출특성화 인력양성사업’ 출범식이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렸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원전의 수출에 필수적인 실무형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중앙대, 경희대, 가천대가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 대학들은 원전 수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핵심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지자체 중에서는 경상남도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