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어중학교가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제2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신어중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 능인중학교를 4-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대회 2연패를 차지했으며, 3월

경남FC가 최근 2연패와 함께 다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여전히 뒷심 부족이 문제다.경남은 15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2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3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순위가 11위까지 떨어졌다.이날 패배로 경남은 2연패에 빠졌다

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이 지난 4일 의성컬링센터에서 막내린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4일 예선에서부터 전승가도를 내달리며 결승에 오른 뒤 홈팀 의성군청 마저도 8엔드 8-3으로 제치고 초대대회에 이어 다시

NC 다이노스가 2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NC는 1승 4패로 한 주를 아쉽게 마무리했다.NC는 12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2-7로 패했다. 이날 NC 타선은 삼성 선발 레예스를 상대로 삼진 10개를 당하면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1회

한국마사회는 30일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3경주로 열린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에서 디펜딩 챔피언 ‘투혼의반석’이 ‘글로벌히트’의 3연패를 저지하며 스테이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 우승을 거머줬다고 밝혔다. 이 날 부산광역시장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마필은 단연 ‘글로벌히트’였다. ‘글로벌히트’는 지난해 코리안더비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스테이어 시리즈 1,2관문에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8경주로 열린 ‘제32회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디펜딩 챔피언 ‘쏜살’이 쟁쟁한 경쟁마들을 뚫고 작년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다실바 기수와 함께 지난해 서울마주협회장배를 우승했던 ‘쏜살’은 이후 네 번의 대상경주에 출전했지만 모두 5위 이하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벌마의스타’, ‘어마어마’, ‘섬싱로스트’ 등 앞선

▶중국일용품 상해서 인천항에 입항 ▶인천시초등교육회 창립 ▶소실된 인천여고 교사 신축 기공식 ▶선미도 꽃게잡이 어선 침몰 3명 실종 ▶인천여고 농구 동국총장기서 2연패 ▶인천차이나클럽 창립 총회 ▶여자프로골퍼 안시현 국내 대회 첫 우승 ▶인하대 등정팀, 에베레스트 등정 ▶인천중기 무료 자문단 위촉 ▶인천경기언론인클럽과 인천경기기자협회 인천시장 후보자 토론회 개최 ▶인천시청 애뜰광장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행사'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주시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2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리틀야구 초청대회’가 양산시리틀야구단의 우승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양산시리틀야구단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리틀야구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이번 대회는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지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 향상 등을 위해 열렸으며 진주시, 거제시, 밀양시,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김해장유, 양산시, 창녕군, 고성군,

울진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 2연패,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단체전 부분의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은 작년 대회신기록을 경신했으며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은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도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부분에서 추가은 선수가 1위,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인천대학교가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고관히 감독이 지휘하고 고다경 AT트레이너가 함께하는 인천대는 20일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지난해 대결 상대였던 용인대를 다시 만나 3대 1로 제압, 대학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울러 디펜딩챔피언 인천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대회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서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단식에서는 이수연이 3위에 올랐다. 고관희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