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누적 개설 계좌수가 출시 7년 여 만에 3000만 좌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8년 6월 26주적금을 선보였다. 누구나 소액으로 시작해 부담 없이 적금 만기에 도전하고, 짧은 시간 동안 저축에 대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계좌 수는 출시 1년 9개월 만에 500만 좌, 2년 5개월 만에 1000만 좌, 5년 만에 2000만 좌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출시 7년 만에 3000만 좌를 돌파했다. 1분마다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