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이지케어텍이 1대1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 무상증자로 이지케어텍은 보통주 683만4776주가 늘어나게 된다. 1주당 신주 1주가 주주들에게 배정되는 방식이다. 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7일이다.이지케어텍의 2023년 3월 연결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468억원, 부채총계 120억원, 자본총계 34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1
2차전지 소재 기업 비츠로셀이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2246만7264주를 발행하며, 이에 따라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246만7264주에서 4493만4528주로 늘어난다.비츠로셀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신주 배당기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 단수주 발생 없이 모든 주주에게 균등하게 배정된다. 무상증자는 주식
울릉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입시설명회와 1대1 입시컨설팅을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체험형 진학캠프에는 현재 서울 대치동에서 입시상담 및 특강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 전문강사 3명이 초빙된다. 28일 오전에는 울릉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및 입시설명회를, 오후에는 울릉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
울릉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입시설명회와 1대1 입시컨설팅을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체험형 진학캠프에는 현재 서울 대치동에서 입시상담 및 특강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 전문강사 3명이 초빙된다. 28일 오전에는 울릉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및 입시설명회를, 오후에는 울릉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포항시는 지난 19일 두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어렵게 느끼는 세무 행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많은 영세 납세자들이 방문해 도움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김희진 마을세무사가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생활 속 다양한 세금 문제에 대해 1대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데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에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경제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이복원 제16대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24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취임 당시 ‘발로 뛰는 경제부지사’를 자처한 이 부지사는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와 정책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충북 경제 성장을 진두지휘했다.이 부지사의 노력 속에 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9조7144억원이라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그는 숙원 사업이었던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KAIST 부설 충북 AI·BIO 영재학교 건축비 94억원과 국립소방병원 운영비 413억원 등 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북도가 ‘포스트 APEC’을 겨냥한 국제행사 유치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발성 행사를 넘어 국제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국제행사 유치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