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빌리티 앱 휘슬이 지난해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 572만건을 발송해 지자체 행정 효율화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제휴 지자체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현재 98개 지자체와 제휴 중이며 경기도 용인시, 경북 구미, 전북 익산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휘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도 333만건 이상 발송됐다. 월 평균 48만건 규모의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 예산 절감과 공무원 업무 효율화를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