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백컨벤션센터, 2025 경주아트페어 현장은 첫날부터 활기로 가득 찼다. 갤러리 부스마다 회화, 조각, 설치미술,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었고, 관람객들은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화면과 조형물에 시선을 멈췄다.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경주아트페어’에서 이현주 작가의 ‘탄지 갤럴리' 가 53개 참가 갤러리 중 가장 많은 작품을 판매하며 성공적인 기록을 세웠다. 인사동을 비롯한 국내 유수 갤러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에서는 오직 이현주 작가의‘ 탄지 갤러리’만 참가했다. 마지막 날에는 1시간 연장까지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