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대규모 현금배당 결정으로 삼성전자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배당수입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늘어난 수입이 실제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지는 양상은 회사별 정책에 따라 온도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삼성물산이다. 삼성전자 지분 5.11%를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30조원을 현금배당하면 1조7000억원의 수입을 확보하게 된다. 다른 관계사에서 받는 배당까지 합하면 총 배당수입은 2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특히 삼성물산은 관계사로